김장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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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9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3-11-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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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으로 보세요
보쌈 김치
생굴 무침
김장하면 보쌈 !
힘든일은 제가 직접 다하고요
도우미 딸은 알바비 5만
다행히 건강해진 와이프의 큰 도움으로
42포기 간단히 했습니다
댓글목록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몸은 완전히 회복 되신거예요?
아프셨다는 글을 늦게 봤어요.
그만 하기 너무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뭐든 뚝딱 뚝딱 도깨비 방망이처럼
일을 해내시네요^^
김장도 했으니
겨울채비 다 끝내시고~
사진속 김치들 너~무 먹음직 스러워요
수고하셨습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와우 맛나게 보이네요.
보쌈에 김치...꿀맛
야한달 작성일
악 42포기가 간단하다니요ㅋ
옛날엔 쌀팔고, 연탄 들이고, 김장하는게
겨우살이 준비 삼종세트 였는데요
그도 다 추억이 되었구만요
손수 농사지은거로 완성된 작품이라
맛은 사먹는거와 비교불가죠
수고하셨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유년 울집은 100포기....동네분들 보통 그렇게 하시던데...
겨울 연례행사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ㅎ
야한달 작성일
보통 한접 아님 두접
요즘 젊은이들 접이 무슨 말인가 할걸요ㅋ
청심 작성일
야간하고
아침에 퇴근
한잠 자고
바로 김장하고
저녁에 한숨자고
밤 일 하고 지금 들어왔네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
손주들 데리러 가야지요
그리고 일요일 저녁까지 ~ 육아
야한달 작성일
악 42포기가 간단하다니요ㅋ
옛날엔 쌀팔고, 연탄 들이고, 김장하는게
겨우살이 준비 삼종세트 였는데요
그도 다 추억이 되었구만요
손수 농사지은거로 완성된 작품이라
맛은 사먹는거와 비교불가죠
수고하셨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유년 울집은 100포기....동네분들 보통 그렇게 하시던데...
겨울 연례행사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ㅎ
야한달 작성일
보통 한접 아님 두접
요즘 젊은이들 접이 무슨 말인가 할걸요ㅋ
청심 작성일
쌀 두가마 들였어요 ~ 얼마전에
요즘은 20kg씩 포장해서 팔아요
단골로 먹는 양주쌀농사 하시는 분에게서
해마다 주문해서 먹어요
아들내 같이 먹으니
모두 농사 지은거로 쓰지요
미나리만 샀네요 ㅋ
다른해는 60포기~ 80포기 했는데
이젠 형제들 주는거는 그만 합니다
그래서 42포기
아들내 그리고 울 큰처남내 한통 줍니다
제가 상일꾼 입니다
와이프 아플때 늘 혼자 했지요
혼자 잘해요 ~ 후다닥 후다닥
보이는사랑 작성일
와우 맛나게 보이네요.
보쌈에 김치...꿀맛
청심 작성일
제가 먹어봐도 맛있어요
싱싱한 상품 생새우 많이 넣어요
그리고 고추가루 많이 넣어요
고추가루 많이 들어가야 맛나요
직접 담은 매실액
맛난 육수 만들어서 ~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몸은 완전히 회복 되신거예요?
아프셨다는 글을 늦게 봤어요.
그만 하기 너무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뭐든 뚝딱 뚝딱 도깨비 방망이처럼
일을 해내시네요^^
김장도 했으니
겨울채비 다 끝내시고~
사진속 김치들 너~무 먹음직 스러워요
수고하셨습니다!
청심 작성일
완전 회복은 아니지만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일은 무엇이든 잘 하는편입니다
일을 미루거나
두려워 하거나 하지 않지요
무엇이든 그래요
결정하면 바로 움직입니다
성격이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