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찍 서둘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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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844회 작성일 23-11-13 19:54본문
가는 김에~~
반찬 몇 가지를 해서 남편집에 갖다줬다.
직장에서 식사를 한다고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성의를 좀 보탰다.ㅋㅋ
장조림, 나물무침, 김치 두 통 그리고 땅콩 볶은 것, 이것저것 군것질 꺼리하니
짐이 두 개~~
우린 토욜 저녁 곤지암 궁뜰 예약하니 차가 와서 먹고 또 태워주고
밤엔 방어회 자연산 곧바로 잡은 거 한 마리 뜨니 두 접시~~
중간 크기 10만...먹어본 방어회 중에서 가장 맛남.
쫀득하고 달던데 다금바리 보다 맛났음.ㅋㅋ
밤새 수다하고 놀다가
일욜 일찍 열 시에 김미자소머리국밥 가서 먹고 커피 마시고 헤어지고
오는 길에 안성 스필 들러 쇼핑하고 오니 이틀이 후리릭 가버렸다.
시월부터 쭉 놀러 다니면서 피로했던가 집에 오니 코피가???ㅋ
추천8
댓글목록
음ᆢ배 지느러미와 주상악골이 안 보여 뭐라하긴 그런데 ᆢ부시리=히라스=히라마사일 수도 있음.
ᆢ살은 방어(부리)가 좀 더 검붉고 부시리는 약간 투명한듯 옅은 색임. 맛은 부시리가 쫄깃함.
업무참조^(노란색이 진하여 부시리일 가능성 높음)
방어라고 샀대.
좋아요 0딸한테도 요리를 좀 해서 갖다주든지 부쳐주든지..게울러서 좀 귀찮네.ㅠㅠ
좋아요 0방어회 또 먹고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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