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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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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938회 작성일 23-11-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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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없다. 


희망고문에 ᆢ주식 리딩방이나

얼치기 점문가들이 유튜브에 떠든다.

통계와 과거의 데이터가 중요하다.

모든 전문가들이 "과거 데이터나 전제"를

깔고 전망한다.


올해 경제성장은 상저하고라고 주장한

경제부총리나 갱제 점문가들은 손가락

짤라야 한다. 안철수도.


미국 기준금리 상단과 한국 기준금리와

2% 차이난다. 미국 채권을 사는게

유리하다.


이것도 미연준이 금리를 두 번이나

동결한 결과다. 아직 한 번 남았다.


가계부채가 계속 늘어난다. 년체도 ᆢ

양도 질도 좋지 않은 조짐이다.

부채는 경제규모가 커지면 당연하다.

실질소득이 늘지 않은게 문제를

가속화시킨다. 기업 이익도 감소했다.


기업들 영업이익은 고사하고 대출 비용도

갚지 못하는 기업들 부지기수다.

(코스닥 잡주는 상폐감이다. 조심)


은행 조달금리(코픽스)가 상승했다.

은행은 여기서 자기들 일반관리비와

년체율(대손충당금과 비용)등을 산정하여

대출을 해준다.


대출금리는 코픽스나 은행채 발행 이자율만

보면 시중금리 추세가 보인다.


도플러 효과처럼 멀리서는 사이렌 소리가

파장이 길게 느껴지지만 가까이 오면 소음에

시끄럽다.


경제도 이 법칙이 적용된다!

시중은행 대출에서 2금융권 대출과

사채로 금리가 올라가면 망한다.

해결책은 금리보다 많이 벌어야

유진할 수 있다(자영업자든 사업체든)


지금은 정부가 금감원, 금융위를 동원하여

인위적인 꺽기를 하고있다. 예금금리를

못 올리게 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이 자본주의 국가가 맞어.

우스운 상황이다)


대다수 변동금리가 70%대이다.

5년 고정에 이후 변동금리 포함하면 ᆢ

금융비용 부담이 크다.

그래도 급격히 내릴 확률은 희박하다.

변동성이 큰 유가나 농산물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가 더 높다.


3.8%인데(소비자물가지수ㆍ3.7%)요.

유가나 농산물이 물가상승 전부는 아니란

뜻이다. 비록 0.1% 갭이지만.


여기엔 유류세 인하 연장 등 각종 전기료와

공공요금 인상이 미루어진 걸 감안하면

쉽게 금리인하는 어렵다.


미국의 30년 모기지론(주담대출 비슷) 8%까지

올라갔다. 신규 모기지론 금리가 ᆢ미국은 상당부분

고정금리다. 이들은 3~4% 고정금리니까

별 부담은 없다.


30년 만기니 50년 만기니 하는 대출에 대한

말이 나오지만, 수도권 비싼 아파트를 30대에

장만 했다고 가정하자 ᆢ빚갚자 또 대출해서

무덤까지 장만해야 한다.


"정기적금(정기예금 아님)에 대해서 한마디!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본다.

월 백만원을 불입한다 하자 ᆢ만기시

그닥 높은 금리가 아니다.

그정도 배당(이자)은 주식에도 있다.

3년 후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나.

(대학 등록금 낼려고 어머니가 교보 

학자금 보험들었다. 정작 수년동안 부은

걸로는 택도 ᆢ물가가 더 올랐다)


삼성전자는 상속세 낼려고 오버행 이슈가

있다(업무참조)


금리는 현재 여건상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기예금은 올리는 추세니까 고려해볼

수 있다. 


금리인하 징조는 물가하락, 코픽스와 은행채

발행 이자율 인하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올해는 좀 따뜻하다길래 ᆢ날씨 장기예보를

보았다. 픽 웃음이 나왔다. 11월 12월 예보가!


점쟁이 바넘 효과라도 되는양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50% 정도란다.

따뜻한 겨울이라도 오기를ᆢ


그까이꺼 대충 맞거나 틀리는 점문가 산이^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전 세계가 다같이 가난해 진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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