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화 안 받고싶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전화 안 받고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17회 작성일 24-05-29 12:25

본문

춘천사는 지인이 있는디

아주 오래 전에 직딩 동료였었다.

심심하면 톡이 오고 전화가 오는디

미위에 글 적어야 하는데 계속 톡이 오기에 씨이입었더니

전화가 와서 할 수 없이 받았더니

역시나 한 시간 이상 수다를 할 낌새라 억지로  핑계를 대고 끊었는데

그래도 기본은 20분 이상이여

한 없이 말대꾸 해주다보면 어떤 날은 두 시간도 해.

그래서 슬슬 피하게 되넹.ㅎㅎ


딸 하나 낳아 시집 보내고

남편과는 졸혼한 사이라 혼자 살며 직장 다니는데

요근래 얼굴 재배치 해서 10년은 젊어져서 자신감이 생겼는지

프사에 매일 얼굴 바꾸기 하는 재미로 산다.


전에 같이 통영과 외도 여행 다녀왔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외 또 몇 곳 여행 다녀 온 사이...


유월에 어쩌면 동해바다 살이 2주 갈지도 모르는데

오늘 놀러 온다기에 그때 동해바다 보러 오라고 했는데 미리 걱정이네.ㅎㅎ


그닥 재미는 없는 사람이라 수다도 질리고...


잊을만하면 연락 오는 지인인데...

그래도 잘 지내야겠지?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소비도 심해서  작년 가을에 놀러 갔더니
몇 번 안 사용했다고 향수와 립스틱 주던데 난 신상 외엔 누가 주는 거 안 쓰거든
그래서 거절하기가 그래서 나도 남 줬다.
새것도 아닌 걸 왜 자꾸 남을 주는지 기분 나쁘게..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재미있고 만나면 즐거움 주는 사람들이 좋아.
지루한 건 딱 질색이거든.ㅋ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재미있고 만나면 즐거움 주는 사람들이 좋아.
지루한 건 딱 질색이거든.ㅋ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소비도 심해서  작년 가을에 놀러 갔더니
몇 번 안 사용했다고 향수와 립스틱 주던데 난 신상 외엔 누가 주는 거 안 쓰거든
그래서 거절하기가 그래서 나도 남 줬다.
새것도 아닌 걸 왜 자꾸 남을 주는지 기분 나쁘게..

좋아요 1
Total 14,340건 1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130 보이는사랑 377 4 08-19
14129
죽네 댓글3
나빵썸녀패닝 365 11 08-18
14128
여믄수가 댓글5
야한달 544 15 08-18
14127
어제 댓글6
야한달 414 13 08-18
14126 보이는사랑 487 12 08-17
14125 보이는사랑 465 10 08-17
14124 청심 348 7 08-17
14123
오소리 댓글8
나빵썸녀패닝 688 10 08-17
14122
2/아들이 댓글4
보이는사랑 370 6 08-17
14121 보이는사랑 398 6 08-17
14120
이제 댓글13
나빵썸녀패닝 460 10 08-16
14119 보이는사랑 319 5 08-16
14118 청심 315 6 08-16
14117
허스키 댓글2
허스키1 367 9 08-16
14116 보이는사랑 310 10 08-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0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