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이시간에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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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3건 조회 305회 작성일 24-10-01 04:00본문
1. 밤 일 끝나고
오는길에 햄버거에 콜라 사서
집에 도착 맛나게 묵었다
이 시간이면 배도 고프고
무언가 허전하기도 하고 그렇다
요즘 또 매일 밤 일을 한다
뭐 직장일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그러니 여유있게 여기와서
놀아줄 시간이 만만치 않다
오늘은 특별히 시간을 냈다
저 아래 노을님이
자주 안나오면 대문에 이름 건다하여
그런 수고로움을 덜어 드리려고
내 발로 찾아와 한글 올리고 갑니다
2. 집 옆 밭 주인이 경작하라하여(약 300평)
김장 배추와 무우를 1천개 이상 심어놓은 밭에
창고가 들어온다고 하여 오늘 바쁘게 움직였네
보상은 간단히 평당 만원씩 받고
심어놓은 무우와 배추를 뽑아서 팔아야 하기에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라 하여
다섯포기 정도 한다발씩 묶어 5천원에 팔았더니
순식간에 팔려 버렸네
작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사람들이 몰려들어 줄을 세워서 팔기는 처음 ㅋㅋ
무튼 그렇게 하여 무우까지 몽땅 팔고
남은 것은 다시 날 잡아 한번더 팔아야 한다
트렉터 비용
퇴비. 농약. 비닐멀칭. 모종. 씨앗
인건비까지 따지면 평당 만원은 넘 싸다 ㅋㅋ
노을님 신고하고 갑니다 ㅋㅋ
배추는 황금 배추라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맛은 아주 굿입니다
무우를 다 뽑아내고
배추만 어느정도 남았네요
저런거 5개 한단 묶음으로 5천원
댓글목록
다섯포기에 오천원이면 거져잖아요?
저도 가까우면 줄 섰을 겁니다ㅋㅋㅋ
배추 무는 또 언제 그렇게 심으셨나요
올 여름 날도 엄청 뜨거웠는데
암튼 청심님은 상 줘야해요ㅋ
오늘은 비가 오니 편히 쉬세요ㅎ
ㅋㅋㅋ 익방에 보니
추카한데요
누가 귀엽고 이쁜 멘트를 ㅋㅋ
오늘은 배추만 이식 했어요
넘 커서 이식이 안되는데
그래도 정성들여 심은 황금배추라
우리 먹을거라도 건져보려고
80여 포기 이식 했습니다
이래저래 일이 많아요
다행히 일을 겁내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집에까지
차를 가지고 왔네요
배추 달라고 ㅋㅋ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더라고요.
싸게 파셨네요.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더라고요.
싸게 파셨네요.
다섯포기에 오천원이면 거져잖아요?
저도 가까우면 줄 섰을 겁니다ㅋㅋㅋ
배추 무는 또 언제 그렇게 심으셨나요
올 여름 날도 엄청 뜨거웠는데
암튼 청심님은 상 줘야해요ㅋ
오늘은 비가 오니 편히 쉬세요ㅎ
ㅋㅋㅋ 익방에 보니
추카한데요
누가 귀엽고 이쁜 멘트를 ㅋㅋ
오늘은 배추만 이식 했어요
넘 커서 이식이 안되는데
그래도 정성들여 심은 황금배추라
우리 먹을거라도 건져보려고
80여 포기 이식 했습니다
이래저래 일이 많아요
다행히 일을 겁내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집에까지
차를 가지고 왔네요
배추 달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