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두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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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12건 조회 580회 작성일 24-10-09 21:32본문
그동안 콩을 구하지 못해서(내가 너무 바빠가꼬 ㅋ)
쌀로 미음을 몇번 해봤는데 것도 괜찮았다
어제부터 두유를 했다
아까 진한 두유 만들었는데 아주 좋았음 (^^)
이게 식히니까 구수한 맛이 더해지네
° 나도 이제 초로기初老期에 접어들었다 ㅋ
이런 맛이 좋아지는 걸 보니 ㅜ
°° 오전에 걸으려 나갔더니
거두절미하고 '을씨년스럽다'는 기분 밖에 안들더라
계절이 좀 이르게 왔다
가을이라 이 노래가 어울릴 듯해서 올림
에블바리 그나이햐 ~
댓글목록
스스로를 알뜰하게 챙길줄 아는
크림빵님은 능력남이네요
남동생이 스무살 넘어서도
식사때 넘겨 늦게 집에 들어 와서는
엄마나 누나인 내게 저녁밥 차려 달라다고
넘나 당당히 요구 하기에 뒤통수를 치면서
니가 손발 없는 등신도 아니고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고
보온밥솥에서 밥을 프고
냄비에서 국을 퍼 담는것도 못하냐?
너 혹시 저능이냐 ?
젊은 니깟게 늦게 들어와서 누나랑 엄마를 함부로 부려먹냐고
니가 차려 먹고 니가 먹은 그릇들 설거지도 하라고
지청구 준 기억이 몇번 있네요
그런 게으르고 구린 마인드로 결혼해서
남에 집 귀한딸 심하게 부려 먹으려들면
부모님 욕먹이는거다
하면서 혼낸 기억이 있네요
당연한듯 차려주던 밥을 안차려 주니까
투덜대며 스스로 차려 먹드라고요
엄마. 누나. 아내. 딸. 까지 종부리듯 시키는
찌질이가 될뻔한 남동생 교육좀 잘 시키다가
내가 먼저 결혼했는데
그뒤 잔소리꾼 누나가 없으니 다시또 엄마를 부려먹더라고요
싸가지 없는 남동생노미 ㅋ
스스로를 알뜰하게 챙길줄 아는
크림빵님은 능력남이네요
남동생이 스무살 넘어서도
식사때 넘겨 늦게 집에 들어 와서는
엄마나 누나인 내게 저녁밥 차려 달라다고
넘나 당당히 요구 하기에 뒤통수를 치면서
니가 손발 없는 등신도 아니고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고
보온밥솥에서 밥을 프고
냄비에서 국을 퍼 담는것도 못하냐?
너 혹시 저능이냐 ?
젊은 니깟게 늦게 들어와서 누나랑 엄마를 함부로 부려먹냐고
니가 차려 먹고 니가 먹은 그릇들 설거지도 하라고
지청구 준 기억이 몇번 있네요
그런 게으르고 구린 마인드로 결혼해서
남에 집 귀한딸 심하게 부려 먹으려들면
부모님 욕먹이는거다
하면서 혼낸 기억이 있네요
당연한듯 차려주던 밥을 안차려 주니까
투덜대며 스스로 차려 먹드라고요
엄마. 누나. 아내. 딸. 까지 종부리듯 시키는
찌질이가 될뻔한 남동생 교육좀 잘 시키다가
내가 먼저 결혼했는데
그뒤 잔소리꾼 누나가 없으니 다시또 엄마를 부려먹더라고요
싸가지 없는 남동생노미 ㅋ
인기좋은 바차커휘 드시네?
오데 추석 선물 들온기가~
저게 좋은 건감?
어디서 받은 건지 전혀 기억 안 나고요
숨어 있던 거 오늘 찾은 거예요
버릴레다가 보니 소비 기한 내년까지라 살려 둠
머그컵에 걸고 내리 묵는거라
편혀
누가 여행갔다가 사온거 가트다
진짜 기억 안나요
저거 외에도 기한 넘은 카훼이 있어서
전부 버렸음
나두 갭슐 아까운디 버리야겄다 ㅠ
네스프레소 기계 안쓴지 3년반? 된거가트네
그건 버리시고
네스프레소 청소하는 캡슐 사시든지
아님 물에 식초 섞어 두어번 돌리시든지 해야겠구멍
느 여친은 조컸다야
남자가 두유해죠~
밥 해죠~
기계 닦아죠~
대체 몬하는기 모꼬?? 어이~
여친이 있다면 모...
저런 거 안 사죠 잉
멧돌 돌려서 콩국 만들게 ㅋ
살림 얌전하게 잘하네야
여기까지 고소함이 난다
나두 텀블러 새로 하나 장만 했
웨지우드라고 요새 한창 나오드라공
고흐 앨범 바탕색 가트야~
세탁기 시킨지 2주 언저린디 드뎌 낼 온다네 ㅠ
오늘 엄청 빨았는디
이거 사람 놀 /리남?
노가다 용어로 '돈내기'라고 아시는지?
그게 어떤 일을 맡으면 기한 상관 없이
작업 완성하면 땡인기라요
그러니 부지런히 일을 하게 되는데
살림도 그랬으면 좋겠죠 잉
미리 일 년치 다 하고 놀게...
이건 모 매일매일 일을 해야 하니 ㅜ
전에는 밥먹는게 싫어서
하루 영양제 한주먹으로 때웠음 싶드만
한 8,9년 전부터는 밥 읎이 몬살으
이건모 매일 3끼니 무그니
울 빵 좋아하는 뚱녀 다됨!!
업무참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