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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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4-10-16 16:14본문
글들이 안 올라오네.
가을 타는가 ᆢ
누가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 했나.
(어쩌면 정언명령 같은 캐캐묵은 경구는
믿지 않는다. 남자가 필요한 계절이라면
모를까)
수와 주식이 나왔어니까 상식적인 판단을
하자면 ᆢ
수 중 ᆢ소수(=중학교 때 배우길 솟수나
쏘수로 배운거 같다)가 있다.
먼저 "소수"는 1과 자신의 수로 나누어진다.
2ㆍ3ㆍ5ㆍ7ㆍ11 등 ᆢ무한하다.
100을 넘으면 소수가 뜸해진다.
그래서 유한하다고 했다.
유클리드가 수학적으로 무한하단걸 증명했다.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이다.
시작할 때 100으로 시작했다면 26배 올랐다.
모든 국가가 우상향 한다.
그러나 망하는 주식회사와 손해본 투자자들이
있다. 투자방법이 틀렸다는 결과론이다.
ᆢ넘어가고 ᆢ
은행주가 싸다.
PBR이 1(순자산)이 안된다.
PER도 10이하다(신한지주가 6정도다)
10%이상 이익을 낸다는거다.
이런 업종 드물다.
움직임(상승)이 무거운게 흠이다.
은행업종은 단순한 비지니스다.
메커니즘이 장사의 기본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대표적 업종이다.
(예,저금 이자는 적게 대출은
이자를 많이 받는다)
NIM(순이자 마진)으로 사는 구조다!
최근 밸류업 지수가 발표되었다.
은행주가 영향을 받을거다.
가장 싼 주식 업종이니까.
지수에 포함된 KB 금융이 상승세다.
미국도 금융업종이 상승세다.
빅테크 기업들보다 덜 올랐다.
한국의 5대 시중은행들 중 ᆢ우리와 농협
빼고는 외국인 지분이 50% 넘는다.
하나금융지주는 60% 넘었다.
배당이 매력적이다.
굳이 1등주인 KB를 제외하고 신한을
추천하는 이유는 분기배당을 한다.
적금식으로 복리로 배당금을 가지고
재투자할 수 있다.
적금보다 포토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물론 배당락도 있다.
하나,KB,우리는 년말 배당을 한다.
농협은 비상장이다.
신한지주 계열사 증권이 최근 ETF 헷지로
1,300억 정도 손실을 입었다.
(데스크에서 체크를 안 했거나 ᆢ
규정 위반을 했을 공산이 크다)
신한지주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하여
껌값 수준이다. 신용평가사 평가로
신한증권 자체로 손실에 대한 충당금을
쌓을수 있다는 견해다.
적금이나 부동산은 유동성(환금성)이 떨어진다.
해지하거나 매수나 매도할 때 세금이나
기타비용이 들어간다.
은행주가 안전할뿐 아니라 투자 스킬만
뒷받침되면 레버리지로 수익창출을 배가시킬 수
있다.
한국의 5대 시중은행들이 무너지는경우는
없을거다. 5천만원 예금보호가 아니더라도
한국이 망하니까. 채무(뱅크런)는 정부가 돈을
투입하여 살릴거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ᆢAIG는 살려준다.
작은 모건스탠리는 망했다.
(대마불사다. 이걸 계기로 투자은행들은
분리되었다)
작년인가? 경제위기설이 나오면 국가가
보전해주는 우체국이나 산업은행으로
뭉칫돈이 몰렸다.
기우다. 홍수도 여름 한철이다.
투자 스킬 중 이미 말했지만 ᆢ
수입이나 수출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환율 리스크를 비트코인으로 헷지할 수
있다.
지금 환율이 1,361원 대다.
환율 차트를 매일보는 데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온다!
비트코인 등 기타 메이저 코인 가격이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 고환율로 ᆢ
미국의 비트코인보다 한국에서 사는게
싸게친다. 기회다.
우리 회사도 헷지하자고 했는데 회장이
결정을 못 내린다. 손해나면 책임지고
사표쓴다. 대세는 비트코인이다.
주식처럼 상하변동성은 있지만ᆢ
달러로 대금 결제하는 분들(10억 이내)은
고려해볼 사항이다. 투자 자문료 안 받는다.
주식(코스피)은 삼성전자가 망해도 우상향이다.
길처럼 굴곡이 있지만 ᆢ
소수가 무한한 것처럼 주식도 지구별이
40억살 먹기 전에는 무한하다.
그전에 뜨거워서 살수 없겠지만서도.
그건 내가 죽은 뒤에나 일어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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