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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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1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10-17 23:28본문
한석규 나오는 드라마 보다보니
이 배우는 용모 변천이 별로 없네
외려 젊었을 때보다 담백한 지성인의
아우라가 돋보이는 지금의 모습이 더 느낌 있구만
늙으면 추해지는 건 진린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프로파일러로 나오는
드라마다 2회차 까지 봤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 받은 작품이라는데
2회차 까지 보고 든 생각은
백퍼 순수 창작물은 아닌거 같다
정유정 작가 소설 '종의 기원'
영화 '비뚤어진 집'
대만 드라마 '희생자 게임'
이 세가지를 토대로 상상력을
발휘했구나...란 느낌이다
기존 존재하는 작품에서 영감을
너무 많이 받는 방식도
창작물이라 할 수 있는건가?(갸우뚱)
두세편 더 보면 어떤 결말로
갈지 알아맞출수 있을거 같고ㅋ
암튼 난 어느 부분을 뚱쳐왔나
면밀히 관찰하는 재미가 오지고요
한석규 연기력이 또 재미를 더하는거니 보면 지루하진 않아요
재밌어 보셔 들
댓글목록
한석규는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멋지게 늙는 듯요.
좋아하는 배우예요.ㅎㅎ
내가 이십대때 입구정 로데오 까페서
감우성이랑 한석규 봤는디
하마 감우성 처럼 오로라 후광나는 연옌 여직 못봤고
한석규처럼 실망 준 연옌도 드무네
몸이 티비랑 다르게 아주 외소해 어깨도 좁고 키도 작고
티비 보다 실물은 얼굴폭이 좁고 길오
즉 카메라빨 잘 받는 배우고
카메라빨 안받는 여자는 강주은
미코에 나갈만 하드라고
얼굴폭이 아주 좁고 얼굴이 긴데
까맣고 귀티가 나드라
이십대때 봤
아주 의외로 이뻐서 놀람
유동근도 완전 작으 ㅋ
좋아요 1
드라마를 한번보면 끝까지 보긴 하는데
첨 시작이 안되요ㅎ
살다보니 연예인들의 이미지가 믿을게
못된다는걸 알게 되네요ㅎ
그래도 호감가는 분들은 몇몇 있지요
내가 이십대때 입구정 로데오 까페서
감우성이랑 한석규 봤는디
하마 감우성 처럼 오로라 후광나는 연옌 여직 못봤고
한석규처럼 실망 준 연옌도 드무네
몸이 티비랑 다르게 아주 외소해 어깨도 좁고 키도 작고
티비 보다 실물은 얼굴폭이 좁고 길오
즉 카메라빨 잘 받는 배우고
카메라빨 안받는 여자는 강주은
미코에 나갈만 하드라고
얼굴폭이 아주 좁고 얼굴이 긴데
까맣고 귀티가 나드라
이십대때 봤
아주 의외로 이뻐서 놀람
남자 배우들 실제로 보면
키가 의외로 작은 배우가 많아서
실망한댜ㅋ
유동근도 완전 작으 ㅋ
좋아요 1
김석훈 궁굼한y
왼전 잘생김
미스코리아 김성희 울 동네 살았는데 완전 인형
최진실 봤는데 얼굴 작고 귀엽고 예뻤어요.
최수종 마르고 얼굴 까무잡잡 그닥 멋진지 모르겠음요.
김희애 뽀얗고 날씬하고 야무져보이고 예뻤음.
전도연 고양 행신 쪽에 살았었는데 까무잡잡 평범
한석규는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멋지게 늙는 듯요.
좋아하는 배우예요.ㅎㅎ
그러게요 의술의 힘을 빌린 흔적도
안보이든데 얼굴에서 늘어진 곳이
없드라고요
원래 잘 안 늙는 얼굴도 있더라고요.
전 갱년기 5년 심하게 앓더니 폭삭 늙어버리네여.흑흑
오십 중반 넘으면서는 일이년이
달라져요ㅜ
정말 한 해가 다르네요.ㅠ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