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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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78회 작성일 23-10-23 21:34본문
친구들과 리조트에서 일찍 아침 먹고
리조트내에 있는 카페서 수다하다가
옥순봉 출렁다리를 건넜네요.
주말이라 사람들 많더군요. 다리 건너 테크길 걸으며 수다하고
오는 길에 마카로니 한 봉지씩 사고 어묵 사먹고 주차장서 헤어졌음다.
집 오는 길에~~
문경새재 들러 은행잎이 멋진 길을 지나 사극 세트장까지 걸어봤음다.
가는 길에 사과 밭이 있어서 사과도 만져보고 축제 기간이라 감홍도 시식하고
멋진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정육점에 들러 곱돌삼겹이 사서 오니 하루가 순삭~~
불경기니뭐니해도 놀러 다니는 사람들 천지더군요.
그런데 불경긴 것도 있지만 사과가 비싸서 사람들이 뻥튀기만 많이들 사서 오는 게 보이더군요.
전 집에 사과가 있어서 안 사고 그냥 왔음다. 그리고 한 박스는 먹을 사람도 없고 말이죠.ㅎㅎ
좋은 사과는 박스에 7만 전후 하더군요. 감홍이 맛은 좋죠.
나중에 좋은 걸루 마트에서 몇 개씩만 사먹을 겁니다.
축제장이라고 해서 싸지도 않더라고요.ㅋ
평일날 조용하게 문경새재 걷는 것을 강추!!!
댓글목록
리조트뷰가 멋져서 자주 문 열고 뷰 감상 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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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와 세트장에는 오래 전에 가 봤네유~
태조 왕건, 대조영, 야인시대, 추노 등 촬영지쥬~
사극 촬영을 아주 많이 했더라고요.
지금 가시면 은행단풍이 절정이라 ㅇㅖ쁩니다.
함 다녀오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