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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6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3-10-25 23:05본문
남주 여사님이 산재보상금
빵빵하게 받으셨다고
소고기를 사 주셨다
이인일조 한팀인 봉채 여사님은
한달을 혼자 수고하셨으니
소고기 드실 자격이 있지만
나는 아니다ㅎ
두분이서 드시라 하는데
자꾸 권하니 호의를 거절하는거도
도리는 아니다싶어 그러마했고
11시반에 만나 단풍물 드는
동천동 산 밑 고기집에 갔다
남주 여사님은 천주교 신자다
기사단 활동을 오래하셨고
봉고차 모는 봉사도 하셔서 그런지
다 먹고 불 빼기 전
사진 찍기는 늘 일관성있게 한박자 늦다ㅋ
여사님들 계약만료가 일주일
남짓 남아서 오늘 점심은 의도치않게
송별회가 된 셈이다
노천 테이블에서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서로
감사한 마음을 주고받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내년에 다시 만나요
남주 여사님 봉채 여사님!
댓글목록
오 ㅎㅎ
나도 꼭 먹다가 생각나서 늦사진 찍게되드만
고기 맛나게 궈주는 불판 가트네야~
남주여사께서
근무중 어디 다치셨네요
그래도 달님에게 권한 것은
만큼 그분들에게 인정 받으신 겁니다
고기 맛이야 어떠하든
그 자리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기분 좋으셨을 듯
오전 모가 이리 바쁜지
병원입원 생할도 잼나네요 ㅋㅋ
달님 글에서 가끔씩 나오는
정자 동천 미금 등등은
내 동심이 함께 한 동네라지효 ㅎ
달님 글에서 가끔씩 나오는
정자 동천 미금 등등은
내 동심이 함께 한 동네라지효 ㅎ
친정집이 정자동에 있다고 한거 기억나
동천동은 옛날 모습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체리도 가봤을 허름한 연탄삽겹고추장 구이
그집은 아직도 그 모습대로 건재해
반갑드라ㅎ
남주여사께서
근무중 어디 다치셨네요
그래도 달님에게 권한 것은
만큼 그분들에게 인정 받으신 겁니다
고기 맛이야 어떠하든
그 자리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기분 좋으셨을 듯
오전 모가 이리 바쁜지
병원입원 생할도 잼나네요 ㅋㅋ
출근길에 넘어져서 한달 기부스
하셨드랬어요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부지런한 청심님 이참에 한껏 놀멍쉬멍
하세요
성격상 좀 지루하긴 하시겠지만요
오 ㅎㅎ
나도 꼭 먹다가 생각나서 늦사진 찍게되드만
고기 맛나게 궈주는 불판 가트네야~
그거도 습관이 필요ㅋ
오픈한지 얼마안됬는지
개업 화분이 일이층 다 나래비졌드만
일층은 스프링 사운즈 상호 대형 베이커리
카펜데 트롯가수가 사장인지
남진 진성 우연이 등등 죄 가수들
화분이드라
가 본 카폐중 제일 규모가 컸어
빵은 참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