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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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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875회 작성일 23-1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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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네야


울 아덜이 지하철 버스타고 다니는디 코로나 걱정에서

빈대 걱정으로 늘었시야


울애는 거의 앉아올 수 있는 시간대에 하교를 하니

더 그러네


오늘 뭐 지하철 파업으로 이십분 기다렸다 타서

못앉아왔다고 힘들다 투덜되는데


빈대땜시 앉지말고 다니라카믄 난리날거같아

암말 안했네야


동치미 무절이 통으로 절여 이틀 절이는중여

낼 간 맞춰 물 부어놔야지


청각, 생강, 통마늘 , 쪽파 , 배, 사과,. 다시마 씻어놨고

매실액기스랑 소금 간 맞춰 부어야되

골마지 방지로 소주반컵도 붓고


게중 무 큰거는 반으로 쪼개 절이는디

청수무가 으찌나 단단한지 반가르기 힘들었네



저녁은 미국산 꽃갈비살 구웠는디 맛이 고소하드라고

깨밒김치 싸서 꿀떡 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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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귀가하면 아들 옷 탈탈 털고 소독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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