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빈대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398회 작성일 23-11-09 20:57본문
요즘 빈대가 극성이라 난리긴 하더라.
택배에서도 묻어 온다고 하여 택배가 오면 밖에서 알맹이만 꺼내고
박스는 즉시 분리수거장에 버리고 와야한다.ㅠㅠ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고...
빈대한테 물리면 피를 볼 정도로 긁어대던데...ㅠㅠ
여행유튜버들 보니 주로 유럽 싼 여행 숙소들에서 많이들 깨물린다고들 하던데
어디서부터 옮아 왔는지...ㅠㅠ
빈대니 옴이니 이니 모기니....때려잡아야 한다.
노인병원에선 옴이 나돌아 난리더니
유년엔 머릿니 때문에 학교에서 단체로 DDT를 뿌려줬었다.
샘이 이가 죽으려면 하루 머리들 감지 말라고 해서
샘 말은 유아독존 하나님보다 무서운 존재니까 머리도 못 감고 지냈다.
그 디디티가 얼마나 위험하냐고여~~
앞으론 빈대 때문에 약을 뿌리고 다녀야 하나?
지하철이나 케이티엑스에서 발견설이 돌던데...
밖은 어디든 위험한 시대가 온 것 같구나.ㅠㅠ
댓글목록
세계여행 유튜브 자주 보는데 최근 르네가 그리스 아테네 한 호스텔에서 빈대에게 온 몸을 물렸더구먼유~
좋아요 0유럽은 빈대천국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ㅎㅎ
좋아요 0
우리 나라도 사우나, 고시원, 기숙사 등에서 빈대가 있다네유~
특히 외국인이 많은 곳에서유~
ㅠㅠ 온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유성온천 물이 좋은데...
좋아요 0대전 살 때 유성온천 자주 갔었는데 유성온천 안 간 지 오래되었네유~ 대온탕이 유성에서 맨 처음 생긴 곳이라고 하더군요. 리베라호텔과 한진오피스텔, 홍인호텔 온천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것 같은데...
좋아요 0
저도 대전 살 때 쿠폰 끊어 놓고 자주 다녔었죠. 그 쿠포 몇 장은 결국 못 쓰고 버렸네유~
유성장날도 커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지유~~
오늘 세종 코코에 다녀왔음다. 길이 좋아 금방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