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온앤온 님의 그림을 보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온앤온 님의 그림을 보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98회 작성일 23-07-06 20:58

본문

전에 쉼방에

프랑스에서 직장 다니던 분이 생각난다.

'50년대작 안소니퀸이 나왔던 '길'이라는 영화의 젤소미나 닉을 가졌던 분인데

그림은 온앤님 스타일로 잘 그려서 몇 번 올린 걸 본 적이 있다.

예의 바르고 

지적이고

글도 잘 쓰고

우아했던 분 '젤소미나'님이 그립네.


김혜자 님의 '생에 감사해,를 보니 

본인도 젤소미나 같은 역은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적어 놨더라.

50년대에 경기 여중여고를 나오고 이대를 간 김혜자님은 참 지적인 분이여~~

이대 첫 입학생은 기생이었다지 아마?

추천6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아 그분 나도 기억해요
사진도 올려서 얼굴도 본적 있어요
일러스트 작가로 기억해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얼굴은 못 봤어요.
어쩐지 일러스트 작가라서 그림을 잘 그렸군요.
참 여성스럽고 지적인 분으로 기억이 나네요.
아름다운 사람인 듯요.

좋아요 0
Total 13,814건 15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564 타불라라사 738 3 07-11
11563
보사야 댓글7
Iv2 961 3 07-11
11562
닭살 댓글9
야한달 1274 16 07-10
11561
자동 댓글9
나빵썸녀패닝 1456 17 07-10
11560 타불라라사 732 2 07-09
11559 야한달 1496 19 07-09
11558
IAEA 보고서 댓글7
타불라라사 3181 1 07-08
11557
사진 댓글8
나빵썸녀패닝 7613 21 07-08
11556
댓글8
라넌큐러스 1677 1 07-08
11555
댓글7
라넌큐러스 2815 1 07-08
11554 나빵썸녀패닝 709 17 07-08
11553 야한달 866 12 07-07
11552
예쁜 여자 댓글11
더더로우 881 9 07-07
11551 호랑사또 1430 14 07-07
11550
얘 얘 댓글6
야한달 1219 17 07-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0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