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멍 때렸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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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834회 작성일 23-11-05 22:26본문
오늘 손주셋 데리고
다이소 다녀오는 차 안에서
아래 사진 ~ 막내 손녀 예솔이
카시트에서 졸고 있기에
내가 예솔이 자니?
하고 물으니
갑자기 눈을 뜨면서
"아니요 멍 때리고 있었어요" ㅋㅋ
난 갑자기 빵 터지면서 다시 물었다
아니 멍 때리는게 뭔지 아니?
응 그냥 이렇게 멍하니 있는거요
누가 ?
어린이집 선생님이 ~
으응 ~ 그래 ~
결국 아이는 1분이 지나자 잠들었다
바로 아래 아이가 그럽니다 ㅋㅋ
4살
지난주 연합 경연대회에서
율동부분 상받았다고
좋아합니다.
추천7
댓글목록
요즘 언내들 언어 구사력이 어린애라고
얕봤다간 안됩니다ㅋ
요즘 언내들 언어 구사력이 어린애라고
얕봤다간 안됩니다ㅋ
때론 깜짝 놀랍니다 ~ 자주
아니 저렇게 어려운 말을 쓰네
모두가 어린이집 영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