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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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3-11-07 16:05본문
주식시장이 연이틀 사이드카 발동이다.
과매수와 과매도를 제한하여 폭등과
폭락을 막는 일시적인 허들이다.
지금 시소 게임하나.
1> 투자자지만 공매도 금지 반대한다.
자본시장 생리를 모르는 근시안이다.
비싸면 당연히 팔아야지ㅜ.
차입공매도(커버드 숏 셀링) : 대부분 국가에서
허용한다. 이자주고 빌려서 매도한다. 주식으로
매수하여 갚는다.
무차입 공매도(네이키드 숏 셀링) : 한국에선
불법이다. 주식도 없이 매도하는 거다.
이게 문제였다. 주가 조작처럼ㅠ.
2> 문제점은 선진국지수(MSCI)에 포함될
가능성이 줄어든다(개별종목들이 1년에
4회 조정된다)
공매도를 전산화가 아닌 수기로 한다.
투명하게 공개하면 끝난다.
(한국 증권거래 시스템은 베트남 거래소에도
수출한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증권사와 개인투자자 역차별을 없애면
된다. 기간이나 금리 등 모든 것이
개미들이 불리하다.
시장을 왜곡한다. 비싼거 되파기도 어려운
구조다. 외국인 투자자들 떠난다.
시장조성자들인 증권사 22개사는 여전히
할 수 있다. LP. 종가대비 저가를 제시하지
못하게 막으면 된다(이것도 불법이다)
엄연히 공매도 금지종목이 있다.
주가조작 세력들은 이런 종목으로
꾸준히 가격을 올린다.
(도이치모터스 김건희녀사 사례.
이거 언제까지 조사만 하나?)
공매도는 불법만 없다면 자본시장이
건전하게 돌아가게 하는 순기능도 있다.
채권도 "숏이냐 롱이냐(사실상공매도)"를
취한다. 선물옵션 시장도 마찬가지다.
석유와 금도 이렇게 거래한다.
아마추어들 정치놀음이 자본시장을 망치고
있다. 게이트키퍼가.
블룸버그와 로이터 뉴스 코멘트로 끝낸다.
한국의 공매도 금지는 "내년 총선"
때문이다.
# 어리버리 줏대없는 금융위원장 김주현.
나설 일도 아니고 영역도 아닌데 ᆢ
촐싹거리며 나서는 검사출신 금감원장
이복현!
니들이 금융 자본시장을 알아!
(그냥 가마이 있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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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해도 내 주식은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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