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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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양 댓글 5건 조회 1,039회 작성일 23-09-29 20:42본문
이번 추석
26일 추석장보는 것도
동네 새로 오픈한 마트에서 몽땅 사니
그저 난 짐꾼 역할만 ㅋ
27일 음식 준비하는데
이젠 와이프와 딸 며느리가 하니
난 아이들 셋 육아만 전담 ~
나에겐 그 나마 쉬운 일 ㅋ
애들 데리고 새로 오픈한 마트에
간식 사러 두어번 가고
키즈카페 다녀오니 밤이네 ㅋㅋ
저녁도 키즈카페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집에와서 애들 간단히 샤워시키고
조금 놀아주다 같이 잠자리에
28일 추석일
난 오늘도 역시 육아만
큰처남부부가 11시에 식사하러 왔는데
난 이미 애들하고 인라인타러 나와서
점심은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운동 했으니
집에 가서 낮잠 한잠씩 ~ 애들 잘 잔다 ㅋ
나도 같이 꿈나라 ~ 일어나니 4시다.
내가 야간근무라
애들 데려다 주고
내일 아침 퇴근길에 다시 데려오려고 했더니
와이프와 딸이 오늘 밤 케어 한다고 ~ 오키 굿
그래서 내비자금에서 각각 십만씩 주기로 하고
맡겨두고 출근
가족간에도 수고비가 오고가니
생각이 달라 지더라 ~
역시 돈의 위력은 대단하다 ㅋㅋ
사실 내일 오후에 서울에
친척계모임 추진하는 총무역할이 남아서
미리 약을 쓴것인데 ㅋㅋ
이번 추석은 육아로 시작하여
육아로 끝나네
할 일이 없는거 같네
오늘은 여기까지 ~
댓글목록
민속촌에서 탕후루 팔더라고요
아이가 먹고싶다서 사줬는데
포장해서 냉동상태인걸 주드라고요ㅜ
샤인머스켓 6개 꼿이 육천원 비싸요
손주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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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더 케어해야 합니다
사람사는게 이런가봅니다
손주들 때문에 항샹 웃어요
내일은 아이들과 함께
탕후루를 만들어야겠다
요즘 아이들에게 대박 인기인 ~ 탕후루
자기들이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하니
과일 여러가지가 있으니
자기 입맛에 맛는데로 만들수 있다
동안 여러번 만들었는데
첨부터 서너번 실패도 했는데
요즘은 제법 ㅋㅋ
민속촌에서 탕후루 팔더라고요
아이가 먹고싶다서 사줬는데
포장해서 냉동상태인걸 주드라고요ㅜ
샤인머스켓 6개 꼿이 육천원 비싸요
네에 맞습니다
설탕을 녹여서 ~ 이것이 아주 어려워요
과일에 감싸 발라서
냉동실에 넣어서 얼립니다
얼린 상태로 꺼내 먹습니다
매주마다 그걸 만들자고 합니다
우린 셋이니 사주는것은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주는데
더 맛나다고 하네요 ~ 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