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금광호수 그리고 박두진문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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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749회 작성일 23-10-29 18:00본문
아점 먹고 40분 정도 걸리는 금광저수지로 향했다.
오후라서 주차는 할 수 있었다.
금광 저수지 테크길 걷고나서
다시 박두진 둘레길로 걸어가 봤다.
처음 언덕이 힘들고 또 내리막길 끝이 이어지고 수변테크길이 나온다.
가는 길에 박두진 시들이 나무에 걸려 있어서 읊조려 보기도 하고...
해 질 녘까지 그렇게 허루종일 친구와
수많은 얘기들을 하며 보며 먹으며 걸으며 하루 힐링 받고
저녁이 되어도 배가 안 꺼져 5시 반에 헤어져서 귀가~~
집에 오니 주유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네.ㅠㅠ
낼 일찍 병원가는 길에 주유해야겠다.
요즘은 단풍구경에 일주일마다 주유를 만땅해야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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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광호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두 번째라서 첨 가보는 친구한테 가이드 해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