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족간의 대화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가족간의 대화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963회 작성일 23-09-28 22:22

본문

오늘 좀 많이 했는데

아침마다 남의 편 시 적어 올리는 건 얘기 물어 보기에

딸이 잘 짓는다고 칭찬 해주고 나도 거들어 시집 내라 했더니 

기분 업업 돼서 요즘 시인이나 대학 교수 등 글 적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닌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그리고 집 얘기

딸 학교생활 얘기

아들 학교 얘기, 취업 얘기 등등


나, 아픈 얘기도 했는데

남의 편이 나보고 맨날 잘 먹고 여행만 다니는데 골골 하냐고 하네.ㅠㅠ

그러면서 내년 새집으로 이사가면 집에 찌그러져 있으라나 뭐라나....

찌그러져 있으라는 막말을 하대?ㅠㅠ

그러면서 애들한테는 필요한 것들 있음 뭐든 말하라 하기에

나는? 했더니 너만 빼고 이런다.ㅠㅠ


내가 이런 대접 받고 살아요.흑흑~~

추천5

댓글목록

석양 작성일

앞뒤 따지지 말고
자식들 앞에서는
와이프편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내가 먼저가도
자식들이 엄마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데

단둘이 있을 때 하는 말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딸은 스터디 카페에 갔고
아들은 오징어 구워 먹고
남의 편은 안방 침대에 뒤베자네.
이렇게 또 하루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본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주식해서 돈을 좀 벌면 여행이라도 갈려고 했는데
요근래 300 잃어서 여행도 못 가고 있음.ㅠㅠ
본전이라도 하면 주식 하지 말아야지야지 맹세하묘.ㅋㅋ

좋아요 0
Total 14,482건 15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187
4/구월은 댓글4
보이는사랑 1025 3 09-28
12186 보이는사랑 948 5 09-28
열람중 보이는사랑 965 5 09-28
12184 보이는사랑 1145 5 09-28
12183 김산 1242 1 09-28
12182 석양 1002 3 09-27
12181 석양 896 2 09-27
12180 보이는사랑 1243 5 09-26
12179 지혜의향기 866 4 09-26
12178 보이는사랑 1175 6 09-26
12177 보이는사랑 923 3 09-26
12176 보이는사랑 1401 5 09-26
12175 보이는사랑 793 5 09-26
12174 김산 1545 4 09-26
12173 그늘집 797 0 09-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51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