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끼밥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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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859회 작성일 23-10-26 14:25본문
먼저
님의 엘리트선수출신 경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제 주변에도 과거 국대까지 하신 엘리트출신이
있기에 그분들이 얼마나 혹독한 훈련을 받아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야 보잘 것 없는 순수 나이든 아먀츄어일 뿐 입니다
그래도 그 고집이란건 버리지 못하고 꼭 이렇게
문제를 일으켜 ~ 밥님에게 한수 전수받게 하네요
무튼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누가 저에게 이런 자신의 과거를 공개하면서 까지
진심 충고를 할 수 있겠습니까 ~ 이 대목에서 다시한번 감사
과거 초창기 철인3종으로 이름을 올리신분이군요
철인3종은 저의 로망입니다
아마도 ~ 어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 단계별로요 ㅋ
이런 고집이니 그 검정도포에게 한번더 불려 갈거 같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니 천국에 가야는데
아무렴요 극락왕생도 상관 없습니다 ㅋㅋ
제가 기독교인임을 인증합니다 (입원직전 입니다)
유아부 예배실
운동선수들의 건강에 대한 자부심
뭐 별로 운동한것도 없는데
끝나면 땀흘렸다고 막걸리에 맥주에 ㅋ
휘청거릴때까지 마구 마셔되는 사람들 자주 봅니다
그래도 괞다고 큰소리 칩니다 ~ 한방에 가려고요
주변인 가운데 여럿있지요 ~ 잘 압니다
밥님 충고에 좀더 낮은 자세로 관리 잘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전 흰색도포도 검정도포도 아무도 못봤어요 ㅋㅋ
교회에 가면 목사님께 왜 그 순간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지 않으셨는지 물어보려거요 ㅋㅋ
저도 무늬만 신도인가 봅니다
왜 안보였지 ~ 검정도포
갸들도 정원부족인가 ㅋㅋ
밥님 ~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어
천수를 누리시고 100세를 넘기시기 바랍니다.
진심
댓글목록
사주팔자, 관상을 보노라면 105세까지 나오더라구요
하야
목표수명을 105세까진 쫌 그렇고 100세까진 어떻게 해보려 합니다만
목표를 살려면 일단 비우고 채우는걸 잘해야 하더라구요.
요즘
비웠다 채웠다 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심신이 가벼워지니
이것이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게 아이겠슴까?
극락왕생이나 천국이나 똑 같은겁니다.
다만 그 표현을 목사가 하느냐 스님이 하느냐에 따라 바뀔뿐,
일반인이 루틴을 갖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건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 담박질을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
반환점을 돈 후에 밀려오는 감정들을 극복하며 골인지점을 바라보며
저 밑으로부터 올라오는 느낌.....죽여주죠..
긍데 이게 중독성이 있단게 쫌 그렇죠?
여튼,
나이 잡수면서 순환기계통에 문제가 약간이라도 있단 느낌이 들면
무조건 병원가서 검사 해보시길 바람서
우리 오래오래 사이좋게 지내시십다요. 꾸벅~
사주팔자, 관상을 보노라면 105세까지 나오더라구요
하야
목표수명을 105세까진 쫌 그렇고 100세까진 어떻게 해보려 합니다만
목표를 살려면 일단 비우고 채우는걸 잘해야 하더라구요.
요즘
비웠다 채웠다 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심신이 가벼워지니
이것이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게 아이겠슴까?
극락왕생이나 천국이나 똑 같은겁니다.
다만 그 표현을 목사가 하느냐 스님이 하느냐에 따라 바뀔뿐,
일반인이 루틴을 갖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건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 담박질을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
반환점을 돈 후에 밀려오는 감정들을 극복하며 골인지점을 바라보며
저 밑으로부터 올라오는 느낌.....죽여주죠..
긍데 이게 중독성이 있단게 쫌 그렇죠?
여튼,
나이 잡수면서 순환기계통에 문제가 약간이라도 있단 느낌이 들면
무조건 병원가서 검사 해보시길 바람서
우리 오래오래 사이좋게 지내시십다요. 꾸벅~
밥님
보아주시기만 하셔도 되는데.
왠 댓글을 원글보다 길게.
멋지게 작성 하셨나요
그래요
우리 친하면서
잼나면서
즐겁게 지냅시다요
감사합니다
오후 한잠 자고 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