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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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795회 작성일 23-10-27 14:08본문
수업이 늦는고로
듲 아점 먹이고 청소 하는디
울 아덜 나가고 방치움서 농구시즌권 산거랑
농구선수 이름박힌 티셔츠 새로온거본거 깜놀했네
벌써 티셔츠 다섯장째인디
이걸 옷걸이에 걸어 빨래널듯
책장에 걸어두니 이건모 읎는집 건조대 대신 빨래걸오놓은꼴여
된장찌개냄시 빼느라 창문 열어놨는디
닫고 슬슬 넷플이나 봐야지
내 왠마하믄 시리즈 안보는디
이거 새로 올라온것들보니 시리즈물들이
재미나겄드라고
가을이 깊어가는지
창밖이 누렇게 빨갛게 물들어 간네
댓글목록
아들이 요즘
농구에 관심이 많나봐요
건전하고 건강한 취미네요
기특해요 ^^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애들
많은 세상인데
한입 베어 문 애플에
불 들어온 로고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요
미위엔 닉콘으로
한입 베어문 사과가 없나봐요
ㅠㅠ
아고 좋아하는 선수가 원주에 있어서
버스타고 원주 다니네요 ㅠ
젊음의 에너지를 스포츠로 발산시키니
얼마나 건전해
우리 둘째는 그만할때 술마시는거로
조지드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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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문 사과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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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요즘
농구에 관심이 많나봐요
건전하고 건강한 취미네요
기특해요 ^^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애들
많은 세상인데
아고 좋아하는 선수가 원주에 있어서
버스타고 원주 다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