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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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6건 조회 1,661회 작성일 23-09-24 17:19본문
지금 보고있는 시리즈다(쿠팡 플레이)
삼개국 합작품 이라는데
보다보니 참 공들인 작품이다 란
생각이 들었다
19세기말 북극해를 향해 출항한 포경선
그리고 바다가 공간 배경이다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선주와 선장의 공모로 포경선은
이미 탐욕으로 만선인채 출항한다
최종목표 침몰을 향하여
스릴러를 표방했지만
다양한 인간 군상 이야기다
결말은 아직 모르고
고래잡이 장면이 참 인상적이다
작은 쪽배를 내려
작살수들을 태우고 고래에게
접근해 작살을 쏘아댄다
고래가 기절하면 최고의 작살수가
고래등에 올라가
마지막 마무리 작살을 찌른다
화산이 터지듯 피분수가 솟구치면
'피갑쓰 폴 인 온 마 해 폴짝폴짝'
환호의 함성도 솟구친다
고래잡이에 앞서 바다표범을
사냥하고 도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린피스 아님 동물보호 기구?
회원들을 태운 배가 시간을
거슬러 나타나 경고를 날리는
장면을 상상했다
배안에서는 성폭력이 일어나고
살인으로 이어진다
범인을 밝히려는 자
묻어두려는 자 누명을 쓴자
빠져 나가려는 자
한정된 공간에서의 사건이
긴장감을 유발 시키지만
아직 배는 침몰되지 않았다
이따 밤에 마저 봐야지
아참 '콜린 파렐'이 간악한
작살수로 나온다
댓글목록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고 ᆢ오프닝 크레딧 이야기하면 재미없음.
ᆢ침몰하지 않은 배를 향하여^
인간의 욕망과 잔인함이 다 보여지나봐요
볼 만 하겠어요
근데 저런 인간들이 싫으네요
고래를 잡는 장면 넘 잔인합니다.
언젠가 일본에서 잔인하게 고래잡는
장면 넘 끔찍했어요
고래를 잡는 장면 넘 잔인합니다.
언젠가 일본에서 잔인하게 고래잡는
장면 넘 끔찍했어요
고래 등과 꼬리만 노출된 상태에서
작살 던지는 장면이라 끔찍해보이진
않았는데 바다표범 잡는 장면은
너무 잔인했어요
도끼로 나무 찍듯이.. 눈이 절로 감겨요ㅜ
인간의 욕망과 잔인함이 다 보여지나봐요
볼 만 하겠어요
근데 저런 인간들이 싫으네요
고된 노동이 동반된 긴 항해는
거친 뱃사람을 만드는거지ㅎ
그럼에도 사람 모인곳 다 그렇듯
인간성을 잃지않는 사람은 있고.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고 ᆢ오프닝 크레딧 이야기하면 재미없음.
ᆢ침몰하지 않은 배를 향하여^
인간의 욕심은 결국 파멸을 부를뿐이지
호불호가 있는 드라마라는데
난 흥미롭게 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