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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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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937회 작성일 23-10-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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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서~~


살아 온 인생 보다는 살아갈 인생이 너무나 짧네요.

지혜롭지 못했던 지난 했던 날들은 후회 해봤자 엎질러 진 물임다.

남은 인생이나 잘 살며 정리해야지 말임다.


삶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고싶다거나 후회는 없지말임다.


누구를 원망할 시간에

나를 위해 살아가기도 바쁘지말임다.


영원하지 않는 삶,

이제  생로병사 중에서 병들어가는 시기임다.

인생의 화양연화도 빛을 잃어가고

바래진 인생에 아등바등 하기 보다는 현실을 받아 들이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정리할 건 정리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생각하는 나이가 어느 새~~

그래서 우리는 웰 다잉이 필요함다.


시월의 중간 문턱이 되니 가끔은 멜랑콜리~~

자아성찰도 해봅니다.


항상 웃고 아름답게 늙어 보자고요.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아름다울테니까요.

(남의 편 미워할 이유 없음다.ㅎㅎ)


아까 급체 한 것 같아 손가락 네 군데를 찔러 피를 보니

이제 좀 괜찮아진 것 같네요.


4일 빡시게 놀다보니 벌써 낼 알바가는 날이네요.

늦은 커피로 잠은 안 오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보렴다.

눈 찜질하는 아이팩을 하면 잠이 오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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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best 청심 작성일

보사님 글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 처지가 짐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저 하루만에 다시 씩씩해졌어요 ㅋ
그래요 웃으면서 살아요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보사님 글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 처지가 짐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저 하루만에 다시 씩씩해졌어요 ㅋ
그래요 웃으면서 살아요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그쵸?
구절구절 공감되는 말만ㅎ
다같이 잘 늙어 가게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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