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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0건 조회 1,441회 작성일 23-10-19 22:32본문
출근할때 비는 그쳤지만
수술할때쯤의 백내장 수정체 처럼
부연 안개가 서려있었다
하늘도 잿빛으로 어두웠는데
우중충한 느낌은 아니었다
녹색 사이사이 불그리 물들고 있는
단풍이 회색을 우아하고
감미롭게 만들었다
커피향이 코끝에 스친다면
더할나위 없겠다는 생각이 들며
난 당장 서대리네 커피집으로
달려가고 싶어졌다
아메리카노를 시키며
"브렌딩은 손수 할테니 뜨건 물
한잔 주세요"
커피 블렌딩이 이메리카노에
물을 몇cc 타느냐에 따라
맛을 좌우하는 기술인걸
나는 배웠다
서대리네 커피집에서 실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서대리는 남자일까 여자일까
꼽사리로 그거도 궁금해졌다
서초동 갈 일이 생기면
꼭 들러바야겠다
<무료 광고>
서대리네 커피집♡
댓글목록
바할매가 사소한 일로 갑질 하면서
남에 집 귀한 자녀인 젊은애덜 일자리까지
위협한 극한의 진상 이네효
가지가지 사고 치는군효
그 벌 고대로 다 돌려 받을건 생각을 못하나,,,
허,,참,,, 분명 바할매가 먼저
직원의 인내심 시험 했을께 뻔한데도,,
꼴랑 몇천원 짜리 커피 마시면서
긴시간 붙박이 귀신처럼 자리잡고 앉아서,,,
감정노동자 들에게 친절 요구하는
꼴깝 갑질까지 떨고 나서,,,
보복성 신고까지 해대다니,,,ㅉㅉ
커피 머그잔 하나에
물컵 두개 구비
머그잔 커피를 물컵에 따른다
냅킨은 덤으로 가져와 닦고
낙서하고 영수증 옆에 꼭 카드를 올려놓고
미위를 딜다보며 써글*디질* 거품 물다
지치믄 뒷통수 셀카를 갈겨댄다
나두 같이 가자구 ㅋㅋ
서대리네 커피집 입니다*:;
침 뱉어 점을 쳐서 홍보실장님
행차 하시는 날 가보자ㅋ
비가 오니 날씨가 급 쌀쌀해 졌어요
이럴땐 서대린지 박대린지네 커피가 궁금하긴하네요ㅋㅋㅋ
커피 잘못줬다고 손님들 다 쫓아내는 진상
한분을 보실수도ㅎㅎ
채인점이면 본사에 민원 넣어 짜름
좋아요 4
바할매가 사소한 일로 갑질 하면서
남에 집 귀한 자녀인 젊은애덜 일자리까지
위협한 극한의 진상 이네효
가지가지 사고 치는군효
그 벌 고대로 다 돌려 받을건 생각을 못하나,,,
신고정신 별나게 투철해요ㅋ
폴바셋 직원 짤랐자나요
허,,참,,, 분명 바할매가 먼저
직원의 인내심 시험 했을께 뻔한데도,,
꼴랑 몇천원 짜리 커피 마시면서
긴시간 붙박이 귀신처럼 자리잡고 앉아서,,,
감정노동자 들에게 친절 요구하는
꼴깝 갑질까지 떨고 나서,,,
보복성 신고까지 해대다니,,,ㅉㅉ
음 ᆢ저녁 먹고 김이사와 커피 한잔 했더니 잠이 안옴. 내일 11시에 내시경이라 최대한 버티다 우유라도 먹고 자려니.
ᆢ병원을 커피 마시듯 고난의 성지순례길^
안아프며 나이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녀
검사결과 별일 아니길 바라며
엄니한테 안정제 있음 하나 쌔벼 먹던가ㅋ
잠 안오면 배고프고 잠 더 안오고 그런다
커피 머그잔 하나에
물컵 두개 구비
머그잔 커피를 물컵에 따른다
냅킨은 덤으로 가져와 닦고
낙서하고 영수증 옆에 꼭 카드를 올려놓고
미위를 딜다보며 써글*디질* 거품 물다
지치믄 뒷통수 셀카를 갈겨댄다
나두 같이 가자구 ㅋㅋ
서대리네 커피집 입니다*:;
침 뱉어 점을 쳐서 홍보실장님
행차 하시는 날 가보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