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탕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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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3-10-20 00:43본문
=밀크+설탕(=탕=당)
우유에 이어 설탕도 오른다.
국제 가격이 너무 올랐다.
밀가루 가격 올랐다고 뚜레나 파바가
빵값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ㅜ.
또 올릴거다.
라면 가격도 올렸다.
맥주도!
설탕 가격상승은 한국의 탕후루 열풍이
한몫 했다는 싱거운 아재개그도 나온다.
후일 ᆢ건강보험료가 더 비싸게 칠거다.
(설탕은 마약처럼 중독이다)
추석 후 물가가 떨어지지 않고있다.
9월 CPI가 3.7% 여기다 변동폭이 큰
농산물과 유가를 뺀 근원물가지수가
오히려 높다. 3.8%다.
고환율로 수입물가도 내려가지 않는다.
수입물가는 1~3개월 텀을 두고 국내 반영된다.
예견되었다. 한 달 전부터 경고했었다.
지나간 건 간거고 ᆢ정부대책은 "할당관세,
유류세 연장, 수매한 물량 방출"이다.
마트에 싸게 파는 건 정부가 보전해준다.
마트 업체에게 ㅠ.
멍청하다.
마트에 주느니 그냥 지역상품권 풀어라.
대형마트는 어떻게도 산다.
(지역상권 소비가 죽었다)
지금 3~4백만명이 수입의 6~70%를
금융비용으로 부담한다. 살림살이 자체가
어렵다. 연봉 평균치가 세전 4천만원
수준이다. 세금은 차치하자.
년간 1천 만원 조금 넘는 돈으로 가정이
꾸려지겠나. 아이들 학비에 기타등등ᆢ
이들은 빚으로 버틴다.
다중채무자들 집은 임의경매로 넘어가고
있다. 개인회생과 파산도 증가세다.
카드 년체율도 올라간지 오래다.
청년층과 70대들도(청년에겐 시간이란
기회가 있지만 70대 이상은 나락이다.
노년 자살율이 높은 이유다)
한국은 자살도 인플레이션이다ㅡ;ㅡ
경제 정책도 단선적인 재전건정성만 따질게
아니라 "재정ㆍ통화ㆍ환율과 복지, 투자"를
아우르는 정책조합(폴리시 믹스)으로 전환해야
한다.
복지도 투자고 소비를 촉진시킨다.
물가상승 감안하면 소득은 14%나 줄었다.
가계에 쓸 돈이 없다. 의사의 소견서가 있는
MRI도 비용을 근 1백 만원 내라한다는
소리가 내 귀에도 들린다.
노년층은 정보 소외계층이다.
특히 할인이나 세일 정보를 모르는 게
태반이다.
이들에게는 혹독한 겨울나기가 다가온다.
현재 두바이유가 90달러 돌파했다.
이대로 가면 장례식장은 호황을 누린다.
댓글목록
몰 글케나
안쓰믄 되죠잉
맨나당 물가타령
건강타령
병원 잘 다녀오슈
내시경
결과 알랴주시구
못나오시드만
몸 좀 어떻쑤 ?
비싸믄 안먹음 되는거요
당장 병원 가야되니까 !
좀 덜 쓰면 되죠
굿
♡
몰 글케나
안쓰믄 되죠잉
맨나당 물가타령
건강타령
병원 잘 다녀오슈
내시경
결과 알랴주시구
못나오시드만
몸 좀 어떻쑤 ?
비싸믄 안먹음 되는거요
당장 병원 가야되니까 !
좀 덜 쓰면 되죠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