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청남대에서 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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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1,295회
작성일 23-10-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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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잔 후기 올려야 하는데
미우새 보니 귀찮아지네.ㅎㅎ
결론은...
대통령별장에서 하룻밤 자본다는데 의미를 두는 게 좋겠음다.
저처럼 작년에 8번이나 다녀 온 사람은 별 의미 없지 싶으요.
속속들이 다 가봤고 다만, 비하인드나 몰랐던 사실들이 조금 신선했음다.
만약에 처음 청남대를 간다면 유의미 할 것 같음다.
인당 10만 원 체험비가 있음다.
오후 두 시까지 등록 마치고
랜덤으로 뽑기해서 방 배정 받음.
짐 갖다놓고 가이드 따라 오각정과 봉황탑 걸으면서 설명들음.
클림트전 관람.
그늘집 가서 요가하며 노을 바라보며 힐링 시간 가짐.
저녁은 청남대 대통령 모셨던 분이 에피소드 등등 청남대 근무시절과 대통령들에 대해 설명의 시간 가짐.
그리고 본관 돌면서 곳곳 설명함.
저녁은 요리를 못하는관계로 도시락을 먹음.
그리고 와인 마시며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야간에 청사초롱 들고서 그늘집 까지 야행 하며 설명 들음.
야간에 조명길 걸으며 특별한 시간이었음.
일정 끝나고 자유시간 후 취침.
담날 아침 해맞이는 피곤해서 패스
아침은 샌드위치를 줌.
차 수업 하고 9시에 마침.
2인 1조 20만 원으로 특별한 체험 했음다.^^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정남대는 노무현 재임시 개방한 2003년에 한번 다녀오고 2011년에 다시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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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보사님 글 보는것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 후기
저는 마라톤훈련 코스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단풍든 청남대 멋지죠. 훈련코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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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첫사진 울 언니 사진이 올라가서 지웠네.
시력저하로 실수를 했네그랴.ㅠㅠ
늙은 언니 챙겨 다니더니 같이 늙어버림. ㅠㅠ
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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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특별하잖아. 그런 체험 쉽지않으.
충북도청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고 융슝한 대접을 해준다야.
함 가봐. 오늘밤에 사연 신청 하려므나.
사연은....남편과 피터지게 싸우는 관계라 힐링하고 싶다고 써봐~~
보이는사랑 작성일
사진 좀 찾아 올리리다. 시월은 마감이고 11,12월 추가신청 받는데 오늘까지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청남대 홈피에 가서 신청 바라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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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대통령 잤던 곳은 2층인데 관람용이라서 거긴 못 자고
1층 손님 대접했던 방에서 잔다야~~
남편이랑 함 가보거라야
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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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친해지면 금상첨환데...
죽기 전에 사이좋게 살아보기
보이는사랑 작성일
돈으로 환산하면 1박 1200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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