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환갑이 다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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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367회 작성일 23-10-15 22:40본문
실수가 잦네그랴.
눈도 침침해서 미챠~~
실수연발인 인생이 돼 버렸다.ㅠㅠ
얼마 전엔 손톱을 깎고 출근을 했었는데
운전하다 보니까 손톤 한 군데를 안 깎은거여...ㅠㅠ
어젠 유튜브를 티비에 연결해서 보다가 다 끝나서 뭘 볼까 폰을 찾는데
폰이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여 엠병할~~친구랑 전화 중이었잖여. 미쳐버리겠어.ㅠㅠ
자동차 지붕 위에 물건 올려놓고 출발해서 새 신발 잃어 버리고...
삶의 질이 바닥을 치고
사는 게 정신이 없다야.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ㅠㅠ
댓글목록
참 현실을 바로 보시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숨김없이 솔직하시고 ~
아주 큰 장점입니다
보통은 치매검사를 받는다
말하지 않는데요
받으라 하면 버럭 화를 내는데 ㅋ
저도 와이프랑 매년 받습니다
무료로 보건소에서 해줍니다
지금이야 정상이나
언젠가는 나타나겠지요
그러면 초기에 잘 다스려야지요
오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니까요
보사님 건강하세요
순발력 기억력이 떨어지니
그정도는 다 겪는 일이에요 너무 걱정마요ㅎ
바하바여 자식에게 절대로 유산 물려주면
안된다 그러더니 까먹고 돈 벼락 맞아 아들 주고싶다
한글에서 막 이랬다 저랬다 두말 하잖아요ㅋ
ㅎㅎ 글게요. 일관성이 없더만요.
전 요즘 특히 시력이 안 좋아지니 글쓰기도 힘들고 노안으로 힘들어지네요.
게시판 글 적기 놀이도 오래 못 가지싶네요.
그동안 원없이 놀긴 했지만요.ㅎㅎ
나두 낼 안과 예약했어요
눈이 침침해서
저도 안과 가봐야해요.
안구도 가끔 아파서요.ㅠㅠ
울 언니 65센데 나보다 기억력 좋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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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말에 2차 치매검사 예약 해놨어.
저번에 유전자 검사에선 정상이래잖어.
그래서 이번엔 경동맥 초음파랑 설문으로하는 치매검사 할거여.
뇌영양제라도 먹어야할까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