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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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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3-10-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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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자도자도 피곤한 일상~~ㅠㅠ


수금은 아들이 아홉 시에 수업인지라

7시에 일어나는 날이라 힘들었음.ㅋ


7시 기상해서 아침밥 지어 먹이고 학교 태워주고 오니 아홉 시

미용실 갈까

헬스장 갈까

저울질하다가 결국은 귀찮아서 다시 집으로 들어옴.

소파에 누울까말까 하다가~~


노트북 켜고 어제 피곤해서 안한 일지를 쓰고

유튭브로 이스라엘 관련 동영상 보면서

국화 꽃꽂이 하고 떨어진 부서리기들 모아 수세미실로 바구니 떠서 벽에 걸어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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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에서 나온 헤이즐럿향 치약이 맘에 들어 두 개 사서 치아를 딲아보니

고소한 커피향에 급 반하겠음.ㅋ


좀더 놀다가 아점 먹고 오후 출근 했다가

오늘은 꼭 준오에 가서 머리를 잘라야겠음.


머리가 너무 자랐는데 미용실가기가 싫어

양쪽 옆머리 가위로 한 움큼씩 잘라냈는데

주말 여행 가니 할 수 없이 오늘은 꼭 잘라야겠다고 맘을 먹어봄.

이젠 머리를 길러서 ㅂㅎ처럼 묶꼬 다녀야하남?ㅠㅠ

추천7

댓글목록

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차차치약 네이버에 쳐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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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작성일

아침에 전기자전거 타고 부강옥 가서 순대국밥 한 그릇 먹고 순대 포장해 왔어유~
젊은 커플이 옆 테이블에 와서 앉더니 아침부터 소주 한 병과 순대국밥을 시키더구먼유~
공장지대이고 내 취향에 썩 마음에 드는 맛집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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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순댓국은 맛있던데요.
잘 다녀오셨음다.  추울 때 다시 가서 순댓국을 먹을까해요.
가끔 생각 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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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작성일

순대국밥은 맛있는데 순대국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순대만 먹고 싶었는데 국물을 안 준다고 해서 순대국밥을 시켰어유~  내장이나 머릿고기는 안 좋아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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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전 내장이 좋아요. 쫀듯쫀듯 씨입히는 맛이 좋던데요.
오히려 순대는 덜 좋아함다.ㅎㅎ
담엔 순대만 시켜서 드세요. 저도 저번에 포장 해와서 아들 주니 맛나게
잘 먹더라고요.
청주 육거리 가면 새가덕 순대가 또 유명한데 좀 지저분해서 가게가
그래서 가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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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바구니에 담긴 대추는 가짜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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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출근 전 행복을 주는 커피 사놨는데 첫 개시해서 마셔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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