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 여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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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5건 조회 1,087회 작성일 23-10-15 16:21본문
어제 손주들 데려오는데
다섯살 막내 손녀가 오늘 키즈카페 가자고
그러자고 약속하고
큰애(초3)는 당근 ~ 노
둘째(일곱살) 도 ~ 노
벌써 졸업인가 예상외다 ㅋ
무튼 그래서 막내만 오기로 약속했다
오늘 교회 다녀오는 길에
키즈카페 가자고 하니
할아버지 밤에 회사 일 하고 잠을 못잤으니
집에가서 잠자고 가자고 그런다 ~ 대박 감동
솔직히 감동 받았다 ㅎ
그래서 난 집에 도착 한잠 자고
조금전 일어나 키즈카페를 오는데(집에서 10분이내 거리)
그만 카시트에서 잠들었네
그래 네가 나를 생각해주듯
나도 널 생각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주마
그래서 지금 카시트에서 새근거리며 잠들어있다
이 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하다가
몇 일간 못 본 sns 를 본다
페북 등등등
그리고 마라톤클럽 벤드
단톡방 등도
그리고도 시간이 남는다
주말 이런 시간이 없었는데
유아부 종이 접기
영원한 남매
막내는 특히 율동을 잘한다
오른쪽 끝
짐
키즈카페 입성
이 아이에게는 여기가 천국이네요 ㅋ
댓글목록
5
할아버지 멀티시라 가능하묘
심중 어린데 깊으네요
저흰 한번도 키즈카페 가본 적 읎네요
짐 같은 곳도
그냥 동네 검도랑 수영 피아노 영어요
근데 태권도는 꼭 시키면 좋겠더군요!
심신 건강 최고
♡
손주 사랑 대단 하세요.
아이들이 할아버지와의 추억 영원할 듯요.
손주 사랑 대단 하세요.
아이들이 할아버지와의 추억 영원할 듯요.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저를 좋아하는지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구분이 안되네요 ㅋ
5
할아버지 멀티시라 가능하묘
심중 어린데 깊으네요
저흰 한번도 키즈카페 가본 적 읎네요
짐 같은 곳도
그냥 동네 검도랑 수영 피아노 영어요
근데 태권도는 꼭 시키면 좋겠더군요!
심신 건강 최고
♡
요즘 특히 도시 아이들에게는
최고 아닐까요
손주 보시면 꼭 가보세요
저 아이가 태권도 다니는데
저에게 늘 자랑합니다 ㅋ
이제 슬슬 깨워서
키즈카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