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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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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794회 작성일 23-06-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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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지 찌뿌두둥 하네야


내가 밥은 하는디  더워지면 주로 배달시켜 묵지

불판 앞에서 조리하고 가열하는기 넘 심드러


코가 잘못되았는지 냄새나는걸 몬견뎌하고

아끼는거 생각하믄  뭐 사다 해묵는게 존디

건강도 글코


근디 큭~

아덜 삼시세끼 챙기려믄 내가 골로가서  아침 무그려고

갈비탕 밤에 2인분 배달혔시야


왠일로 김치말고도 반찬 두개 갖다주드만

숙주랑  지포무침?  


캬 숙주를 을매나 잘 데쳤는지 아삭아삭  맛 끝내주네야

내가 무거본 숙주나물 중 으뜸

울엄니는 폭 삶는거 같든디 

울엄니가 틀린것도 있네야


용과 반반씩 나눠무코  울아덜은 시방 갈비탕 묵고있으


으..차라니청소 못하고 음식잘하는 감각 있었으믄

얼마나 좋았을려나 ...아쉽~


즐머닝

햐아~~

추천14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엄니가 틀린게 아니라
연세가 있으니 아삭한게 싫으실수도 있어
좀 연로하신 형님이 스파게티 해준다니
자기는 무르게 삶아달라 글드라고

좋아요 0
밀테오 작성일

내일은 비소식 있네요

비가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낮 최고 온도 24° 된다는 예보 읽었슴다

어제랑 비교하면 10도 정도의 큰 차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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