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된 것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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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6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3-09-15 10:16본문
=프로이트가 한 말이다.
너무 이론적이라 프로이트를
신뢰하지 않는다.
아프다.
오랜 등산인지 무릅에 청년시절
꺾인 어깨가 ᆢ
무너져 내린다.
타이레놀을 먹어야하나
노려보고 있다.
억압된 고통이 발현한거라
본다. 무리했으니까 당연히
아프지.
쩌리나 호랑사또도 그리 하리라고
본다. 촌티나는 눈사도.
내 글이 그들에게는 차별적인 고통일
수도 있다. 쩌리나 눈사나 사또는
취급도 안 하지만 ᆢ
그래도 적절하게 응대해야 옴메
기살아 한다.
눈사는 거진 조땠고.
줄기도 잎도 없는 글 왜 쓰는지
모르겠다.
ᆢ그게 그래!
우린 억압된 욕망을 가지고
미드에 글을 쓴다.
카타르시스.
도움되시라고 각종
소소한 일반적인 경험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신다.
(제발 인생은 아름답니 ᆢ관념적인
글 올리지 마라. 그거 누가 모르나)
우리 삶은 현실이지 가상세계가
아니다. 시뮬레이션이나 하는 것도
아니고.
내 반대편에 서 있는 "쩌리, 눈사, 사또" 중
실력없는 쩌리나 눈사가 탈락할 확률이
높다.
지식과 팩트가 없는 주장은 일시적
포퓰리즘으로 동조를 얻을지 모르지만
오래 못간다.
눈사 글 보아라.
도대체 몬 말인지 모르겠다.
맞춤법은 글타하자.
주어 술어 목적어 뒤섞여 해독이
불가하다.
차라리 틀린 주장도 분명하게 하는
쩌리 글이 좋다.
ᆢ정리하면 우린 서로들 모른다.
글이나 오프한 사람들로 판단한다.
억압된 트라우마와 선입견으로 많은
오차가 있다.
그래도 짜장면이나 짬뽕이나 싼티나는 건
안 먹을거다. 사람도 ᆢ^
댓글목록
산이 관점에 그들 수준이 하찔로 보여도
그들은 현실에 발 디디고 산다는게 보인다
때를 잘못 만난 또는 몰락한 지식인
처럼 굴지마
처지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래도
순간포착 행복이라도 맛보겠지?
아 추는 잘못눌
먹방에는 꼭 누른다ㅋ
아파 죽겠네. 집으로 갈 준비. 니노 꼭 야물딱지게 추천이 아니라고 해야되나ㅋ!
ᆢ주말 잘 보네세요^
백수는 아닌디 8시간 정규 근무도
아닌거 같으ㅋ
맨날천날 일하는 시간에
위드서 지식인 놀이하잔니
내가 나오는 시간 뻔하잖니. 알면서 그래 ᆢ
ᆢ죽으라 산다^
뭐가 뻔해ㅋ
시두때두 없이 근무시간 농땡이질
이드만
정 붙이고 살려고 그런다. 도저히 못 버티겠네.
ᆢ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