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으름을 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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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294회 작성일 23-10-11 21:07본문
먹는 방법을 몰라서
유튭보고 먹어봤다.
벌어진 안에 열매가 있는데
그걸 몇 등분 해서 과육만 발라 먹고 씨는 씻어놨다.
혹시 심어볼까 싶어서...
맛은 바나나 비스므리한 맛. 닝닝하다.
하얀 속살은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 먹어보니 쓰다.
그래서 말려 둠. 나중에 차로 먹어 볼까싶어서...
퇴근하고
카페에 들러 아아 한 잔 마시면서 책 한 권 다 읽고 오느라 좀 늦게 옴.
누런 황금들녘 보기가 좋더라.
들깨 꺾어 말리는 것도 추억소환...ㅎㅎ
책은 미국 서부 여행관련 책인데
내가 미국은 가보질 않아 책을 읽으면서 유튜브로 찾아보면서 여행 하듯이 읽었네.
조슈아트리는 첨 보는 거다.
나이드니 몸이 안 좋아 장거리 여행은 두렵다.
그래도 국내 여행이라고 죽기 전에 많이 눈에담고 가고잡다아~~
팬데믹 전에
미국 가려고 달러 천 만 원 바꿔 놨는데 그만 못 가고 말았네.
국외여행은 가도그만 안 가도 그만이고
국내 안전하게 힐링 받고 살고파~~
욕심이 없다.
책 읽고 와서 너무 배가 고파서
개눈 감추 듯 밥 한 그릇 뚝딱하고
아침에 이어 향을 피우고 숙제 하는데
아들이 무슨 냄샌가 걱정이 되어 부엌에서 킁킁 거리기에 향 피웠다고 말해줬네.
혹여 불이라도 날까봐 걱정한 듯.ㅎ
댓글목록
아직 욕심을 버리지 못한
1인 여기있습니다 ㅋㅋ
그게 아직도 잘 안되네요
더 산다고 될까
못난 인간이지요 ㅋㅋ
조슈아트리 영화로 본 적 있어유~ 오래 전에 비디오방에서 빌려서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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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인데 나무처럼 생겼네요.
유튜브에서 찾아 봤네요. 첨 들어서리.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ㅋ
좋아요 0최정원 댄싱퀸 부르던데 정말 잘 부르더라. 급 반함.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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