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솔까, 갠적인 생각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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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260회 작성일 24-10-17 22:31본문
내가 여기에
매일 있었던 일을 미주알고주알 시시껄렁하게 올리는 것은
검색엔진에 찾으면 다 나오는 글 보다 그냥 살아가는 현실의 내 이야기가 더 좋기 때문이다.
며칠 전에 적은 아레나 투어의 가격도 굳이 안 적어도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누구는 내 글을 보고 찾아 가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의 사생활이 정보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나도 맘카페 보다가 누가 어느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 하면 그거보고 잘 찾아가기도 하거든.
삶이란 무엇인가 말이다.
우리처럼 세상 좀 산 사람들은 좀 카페순례도 하고 힐링 되는 곳들을 찾으며 자신의 소확행을 위해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가 않더란말시.
어제는 지나간 과거일 뿐이고 내일은 다가올 미래일 뿐....우리는 지금 이 순간,,,,온니 오늘을 즐겁게 살아가야할 그런 나이인 것이다.
나는 나의 힐링을 위해 정보를 좀 찾는 편이다.
나를 위해 과소비도 아니고 소비를 조금 하면서 행복에 초점을 맞추며 매일을 살아가다 보니
남편이든 그 누구든 '~때문에,를 쓰면서 원망하지 않더란말시.
오로지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살면 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 때문에 원망을 하지 않고 살아가면 후회도 미련도
덜하지 않을까싶다.
젊어서는 남의 편 원망도 했더랬다.
그러면서 우울감도 생겼었는데 스스로 나를 찾고 노력하다 보니 그런 화병은 희석되고
매사에 감사한 삶이 되더라.
일체유심조라고 행복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고로 나는 행복하고자 한다.ㅋㅋ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님을 인지하고 하찮은 글일지라도 또 누구에게는 정보가 될 수 있음을....긍정의 측면에서 봐주면 좋겠다.
나는 그리 살아왔고 또 그리 살아가고자 함에 식상하면 내 글은 패스하면 된다.
그런데 말이여
맨날 내 글은 안 읽는다면서....어째 정독 하는 느낌은 나만이 착각일까낭?
옼?
댓글목록
바하 개소리가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너는 떠들어라 그러석여
인간의 감각 기관으로 들어오는 감각 자료는
그야말로 무수히 많지만
우리는 그걸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받아들일 수도 없고)
선택해서 인지합니다
잡음은 무시하세요 ㅋ
보편적인 우리네 일상은 늘 단순하고 특별하지가 않다.
연예인이라면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소시민이라 글이 단순하고 심플해서 읽을 게 없을 수는 있겠다.
뭐 여기를 떠나도 그닥 미련일랑은 없는 인생이긴 하다.
바하 개소리가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너는 떠들어라 그러석여
네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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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각 기관으로 들어오는 감각 자료는
그야말로 무수히 많지만
우리는 그걸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받아들일 수도 없고)
선택해서 인지합니다
잡음은 무시하세요 ㅋ
(잡음 잡음 잡음)
잡음은 그 입 다물그라ㅋ
현실에서야 내가 만나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선택해서 볼 수있지만 이런 가상 공간에선
우리가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 밖에 없고
부딪힐수도 있으니 그려려니하는 마음비우기가
필요한것 같네요ㅋ
조질 땐 조지고
무시할 땐 무시하고 ㅋ
오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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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그런 시선으로 보는구나 정도요.
크게 개의치는 않음요. 나는 나이므로...ㅋㅋ
보편적인 우리네 일상은 늘 단순하고 특별하지가 않다.
연예인이라면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소시민이라 글이 단순하고 심플해서 읽을 게 없을 수는 있겠다.
뭐 여기를 떠나도 그닥 미련일랑은 없는 인생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