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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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27건 조회 1,885회 작성일 23-09-14 11:16본문
염:화미소 따윈
은:숙이는 개뿔이래요
숙:련 된 착생착사
'그것만이 내세상'
쎈터 여사님 옆집에 친하게 지내던 분이
치매에 들었댄다
혼자 사시는데 요양보호사 돌봄하에
그럭저럭 요양원 들어갈 정도는 아닌
이쁜 치매시라드라
평소 유난히 외로움을 타는 성격인데
치매로 외려 외로움에서 벗어난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것이다
환상치매!
옆에 누군가 있어 혼잣말을 주고받으며
항상 즐거우시단다ㅎ
여사님이 먹거리를 챙겨
자주 들다보나본데
갈 때마다 손벽을 치거나 깔깔 웃으며
맞장구 치는 리액션을 하신다고.
누구랑 그렇게 얘기 하세요?
물으면
집이두 언넝 들어와 같이 놀아
그러신다고.
'아직도 제가 미우신가요'
이 물음의 행간에는 연인을 향한
애교스런 밀당 느낌이 담뿍 담겨있다
아 아 아 아 아 아고 두야!
착각이 설렘에 파동을 준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면 나쁜건 아니겠지만
젭알 속으로 혼자 설레라
기가매키고 코가매킨다야
댓글목록
체리도 브라쟈 팬티만 입고 돌진햐 나빵츠럼 오케이 ~~~~~~~
좋아요 5
얼굴에 거뭇거뭇 검버섯 난 이가
한참 젊은 남정네한테 " 아직도 제가 미우신가요'
그리고 하트?
우웩~~미치갓어요ㅎㅎㅎ
우리도 레슨을 받아야하나ㅠㅠ에혀
야
유치짬뽕
시리즈
글고
방뎅이는 느그들 더 씰룩대드마
몰 그래
글케 말하면 파토다
글고 밀당 너 못 따라가 !
걍 낸 속사포다
그런 건 너보다는 나빵이랑 흡사햐
직진형
은제 기다리냐
낸 그런 짓은 못 한드아
안넘어가는 나무 수억번 찍 해도 안된다는 거
뻔히 알믄서도 또 찍 또 찍
내는 그런 거 못햐
너거 들이나 마이 하려무나
메 머릿속에 그런것만 들어서 느들은 잘 할 것 같긴 하드라마
삼행시 욜심히 찍고
그 뒤로 쑤욱 뺀 자세 봉께로 낸 그당시 넘 욱겼다만
지금 봉께 그기 다 이유 있던겨
낸 긋도 모리고 말이지
야
알써
니들이 나보다도 더 싹시햐
쉑시 하다고
됐냐
으이구 !
니들 만세리다
간드아
돼았지
이제
모 또 궁금증 있이야¿
내 다녀 오리리다
(어제 아직 덜 깐 모양인디 아수우믄 말하그라
시간 낼테니껴
모 그래 할 말 들 많은지 원 !!
낸 못기다려
안되믄 가위 바위 보 해서라도 쟁취 하는 고지 모
자신읎음 띵겨져 나가는 기고
안구래
구래 안구래
ㅎ )
야 그리고 앞으로는 니도 맨 미테 두 칸 행간만 적어
몰 그닥 서론 본론 결론 기냐 길길
보사츠럼 니도 말 많애
까믄 까지 몰 그래 엿가락츠럼 는질는질 하지마라잉
릴락쑤 하고있으 아즉 덜 한 몽양인데
눅아보믄 뮨 짓인가 하겄다 들
객들도 생각햐
글이라고 어디서 글이 글이면 다 글 되는 겨
에호
( 그럴 시간 공부 두 줄 더 외워봐라 상줄테니 어제 가만봉께 까긴 깠는데 덜 깐겨
그럼 릴락쑤 햐
기둘 !
다녀오마 ~~~~~
이엠붕아르
돌아삔다
환장하가쓰라
한번도 지고는 못 사나브아 ~~~~~~~~~~~^^~다녀오께 굿 !! 잘 지키고 있으미즈위드 f) 쿡))
"아직도 젝아 미우신가효~?!"
ㅎㅎ
저 말..은근 설렘설렘하네요ㅋ
참 대단햐
책 좀 내세요. 이렇게 쓰고 버리기엔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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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카는지 하늘이 시꺼매졌네
오늘밤도 날궂이 떨것으 ㅋㅋ
집앞 스벅가서 원두찌거기 달라니까
ㅋㅋ 한봉지 3킬로정도 주드라
볶아서 탈취제로 쓰고
화분에 넣으려고 영양공급 된다네
고고~
스타필름 꽃대가 안올라와
커피에 계란껍질 씻어 말린거
빻아 섞어서 거름 줬더니 꽃대 올리드라
염 : 염병을 하구 설라무네..ㅋ
은 : 은제적부터 상태가 저랬을까요
정 : 정말 기가 멕히고 코가 멕히네요
아 숙이던가ㅋ 쑤기님 그르지 말자ㅎ
밀당은 나가 한다는디
누구랑 했을까ㅋ
로우님은 밀당이 먹힐 분이 아닌디ㅋ
삼행시 재밌네요.ㅎㅎ
좋아요 0
얼굴에 거뭇거뭇 검버섯 난 이가
한참 젊은 남정네한테 " 아직도 제가 미우신가요'
그리고 하트?
우웩~~미치갓어요ㅎㅎㅎ
우리도 레슨을 받아야하나ㅠㅠ에혀
얼굴만 안 뵈 줬어도 흑
좋아요 2
나날이 여우기질 심화되는 그니의 밀당에~~~~
빵님도 함께 설렌다면 나름 훈훈하겠지만~~~
웬즈이~~~
그건 영 아닌것 같죠잉~~~~? ㅋㅋ
에휴 거론자체로 식음을 전폐 할거같아여ㅋ
좋아요 2
야달아
글고 욕 먹을 짓 했음 욕 먹어야 한다이
피하려면 완벽하게 숨던가
사람 그람 못 쓴다
간드아
(아모리 화가나도 나보다도 열살 위 더 먹은 사람들 한티
야
쟤
너
물건 취급하고 저거 이거 저게 이게 하는 거
아무리 잘 살아도 재벌도 건 아녀
나빵한티 전햐
돈이 다는 아니라고
그럼 바빠서 나는 이만 ♡
니가 직접 전해
좋아요 2
그럼 님처럼
열댓살 어린 여성들에게 마구 욕해도 되나요~~~?
먼저 잘해보셔 쫌~~~~ㅋ
"아직도 젝아 미우신가효~?!"
ㅎㅎ
저 말..은근 설렘설렘하네요ㅋ
참 대단햐
체리도 브라쟈 팬티만 입고 돌진햐 나빵츠럼 오케이 ~~~~~~~
좋아요 5밀당 수재라니까ㅋ
좋아요 2야달이를 오케 따라가니
좋아요 1
야 그리고 앞으로는 니도 맨 미테 두 칸 행간만 적어
몰 그닥 서론 본론 결론 기냐 길길
보사츠럼 니도 말 많애
까믄 까지 몰 그래 엿가락츠럼 는질는질 하지마라잉
릴락쑤 하고있으 아즉 덜 한 몽양인데
눅아보믄 뮨 짓인가 하겄다 들
객들도 생각햐
글이라고 어디서 글이 글이면 다 글 되는 겨
에호
( 그럴 시간 공부 두 줄 더 외워봐라 상줄테니 어제 가만봉께 까긴 깠는데 덜 깐겨
그럼 릴락쑤 햐
기둘 !
다녀오마 ~~~~~
이엠붕아르
돌아삔다
환장하가쓰라
한번도 지고는 못 사나브아 ~~~~~~~~~~~^^~다녀오께 굿 !! 잘 지키고 있으미즈위드 f) 쿡))
까는글도 데코레이션이 필요하다
니 머리 치장에 온갖 도구 들어가는거
맹키로ㅋ
야 야 치워라 마 닌 깅 도구 하지마 그기 훨 낫다카이 글 망치
좋아요 2
야
유치짬뽕
시리즈
글고
방뎅이는 느그들 더 씰룩대드마
몰 그래
글케 말하면 파토다
글고 밀당 너 못 따라가 !
걍 낸 속사포다
그런 건 너보다는 나빵이랑 흡사햐
직진형
은제 기다리냐
낸 그런 짓은 못 한드아
안넘어가는 나무 수억번 찍 해도 안된다는 거
뻔히 알믄서도 또 찍 또 찍
내는 그런 거 못햐
너거 들이나 마이 하려무나
메 머릿속에 그런것만 들어서 느들은 잘 할 것 같긴 하드라마
삼행시 욜심히 찍고
그 뒤로 쑤욱 뺀 자세 봉께로 낸 그당시 넘 욱겼다만
지금 봉께 그기 다 이유 있던겨
낸 긋도 모리고 말이지
야
알써
니들이 나보다도 더 싹시햐
쉑시 하다고
됐냐
으이구 !
니들 만세리다
간드아
돼았지
이제
모 또 궁금증 있이야¿
내 다녀 오리리다
(어제 아직 덜 깐 모양인디 아수우믄 말하그라
시간 낼테니껴
모 그래 할 말 들 많은지 원 !!
낸 못기다려
안되믄 가위 바위 보 해서라도 쟁취 하는 고지 모
자신읎음 띵겨져 나가는 기고
안구래
구래 안구래
ㅎ )
'그 뒤로 쑥 뺀 자세????'
내 엔간한건 다 해독하는디
이건 모르겠다야ㅋ
그랴
내 넘 기하학
익스플레인드
나빵이가 전 사진 찍
슬랙스 차림
기억나냐
나도 아는데
니가 모름 안되지야
그 왜 바지 입고 뒤로 뺀 자세로다가니
빼꼼히
거 내 엥간한 치매로도 기억 날 듯여
방뎅이
너거가 어제 적길래 샹각 나더라고
속으로는 넘 욱겼는디
참 나도 5년간 내가 왜 나빵일 모르겄냐
근데 그날은 환장하거뜨라고
에허
(나빵이 한테 물어보이 잘 알껴 또 모른다고 발뺌 할 수도 있다카이
다리가 음청스레 길더마느
그 왜 베이지 계통 바지
하나 샀다고 입고 찍
있다
오키
굿
(얼골 정면 바라보고 있고 자세는 옆자세여
쌩유
go
(오널은 바빠서 이만~~~^^^^~~~~~
머래는겨
거기 아직도 비 오냐?ㅋ
증신이 들락나락
증신이 오락가락
나빵 물어보래두 나빵 알껴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