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밀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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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3-09-14 15:32본문
친구 추천으로 ᆢ
전에 살던 집에 집된장이 남아있다.
귀찮고 잊어버린다. 햇수로 거진
7년이 넘었을거다.
택배로 온 ᆢ
아직 끓이지는 않았다.
약간 간만 본 상태.
짜지는 않다.
기존의 된장보다 밍밍하다.
독서용 안경을 끼고 보니까
어라 순우리밀 35%에 국산
콩이 46%정도다.
이걸 순우리밀 된장이라
할 수 있나. 그냥 된장이지.
밀첨가.
쿠팡이나 기타 인터넷 쇼핑을
하면 성분표시가 거진 안 나온다.
이게 중요한데 ᆢ
마트도 ᆢ
씰데없는 광고성 카피만 포장지에
요란하게 장식되어 있다.
스맛으로 확대하면 각종 이름도
모르는 꼬브랑글 투성이의 첨가제가
들어있다.
물론 사카린은 무해하다고 판정났다.
이런 논쟁은 바이타민 C부터
영양제(식품보조제)까지 아직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좋니마니ㅡ;ㅡ
어떤 루트(인터넷,홈쇼핑 등)로
판매하던 식료품은 성분을 큰대자로
이마빡에 붙이면 좋겠다.
유려한 이광사의 글자체가 아닌
큰대자 그냥 고딕체로
박아라. 소비자 헷가리지 않게.
성분 확인하느라 ᆢ
독서용 안경과 스맛 꺼내는거
귀찮거덩!
기존 플랫폼 업체(마트나 홈쇼핑,
쿠팡이나 네이버)가 기준을 제시하면
업체는 따라온다.
시식은 안 했지만 약간 속은
느낌이다.
자나깨나 후쿠시마 핵폐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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