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멍걸멍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길멍걸멍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크박스 댓글 2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3-10-09 05:00

본문

e252194e2e63a96aaa76ab7f0cc2afe0_1696794185_5308.jpeg
 

걷기를 시작한 지 7-8년 된 거 같다.

처음엔 운동으로 시작한 걷기가 

어느새 내 일상의 빼놓을 수 없는 습관이 되어버렸다.


요즘은 한 달 2-3일쯤 자잘한 사건사고가 있는 날을 빼면

20여일은 1~2만보를, 5일쯤은 3만보를 걷기도 하고,

이렇게 길멍걸멍을 즐긴다.


잡념을 없애기에 참 좋다.

한 걸음에 투덜, 두 걸음짼 '후~' 긴 숨을 뱉고

세 걸음 참엔 '뭐, 어쩌겠냐' 하다보면 

어느새 뻐근한 허벅지로 집을 향하게 된다.


*조기 아래 귀퉁이 하얀 녀석의 이름은

 '개소리' 나의 길동무다.


**길멍걸멍:내 블로그 카테고리명인데 닥알이 갸웃한다.

  --좀 그른가?






추천7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걷기가 생각도 정리되고 좋아요.
전 올해부터 발이 아파서 만 보이상은 무리가 가네요.
건강할 때 열심히 걸으세요.

좋아요 0
석양 작성일

걷기나
달리기나
건강을 지켜주지요
님도 건강하삼

좋아요 0
Total 14,614건 16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229 보이는사랑 989 4 10-09
12228 석양 1833 6 10-09
열람중
길멍걸멍 댓글2
토크박스 1216 7 10-09
12226 보이는사랑 1462 9 10-09
12225
음력 댓글4
나빵썸녀패닝 1339 10 10-08
12224
들깨 댓글7
석양 1435 4 10-06
12223 석양 991 2 10-06
12222 석양 1360 7 10-06
12221 보이는사랑 972 6 10-05
12220 보이는사랑 992 5 10-05
12219 보이는사랑 1013 4 10-05
12218 보이는사랑 1134 5 10-05
12217
1/추석에 댓글5
보이는사랑 1273 3 10-05
12216
양재천이 댓글2
나빵썸녀패닝 1253 6 10-05
12215 K1 1099 6 10-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4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