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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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3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3-10-03 23:24본문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만끽했다
그리하여 휴일 마지막 밤에
아쉬움은 없다
나는 아무래도 은둔자 디엔에이를
장착한채 사회적 인간으로 진화한 거 같다
고독의 시간에 강같은 평화가
깃들고 쓸쓸함에 감미로움이 스며들었다
이 모순된 감정의 조화로움을
설명할 꺼리는 그거밖에 없을듯하다ㅋ
다만 바람직하게 진화된 은둔자는
낼 출근길 발걸음이
평소보다 룰루랄~라 가볍기는 하겠다
검은 숫자 사이 빨간 숫자가
달콤한 적요일뿐
나날이 빨강날은 노굿 되시겠다
휴일 마지막 밤
그나이 하시라~
*휴일 마지막 밤을 불태우고 싶은 분들
넷플 <포가튼 러브> 추천
댓글목록
삼일 출근하면 삼일간의 빨간날이 또 기다리니 이 아니 기쁘지 않겠어요?ㅋ
저도 달님과 같은과 밖보다는 집이 좋아요ㅎ
피부에 스치는 적당한 냉기가 살짝 기분좋은 아침이예요
오늘 하루도 굿데이예여~~~^^
구래서오늘 달뜬 발걸음으로 출근할라고ㅋ
노을이 추석 노동하느라 수고스렀지
오늘은 가을날을 즐겨^^
이번 연휴는 꿀 맛 이었지요 ㅎㅎ
저희 직장도 교대근무자는 출근했지만
통상근무자들은 넘넘 좋다고
아침에 출근하려 자랑이 넘치더라구요
무튼 오늘은 수고요
이번 연휴는 꿀 맛 이었지요 ㅎㅎ
저희 직장도 교대근무자는 출근했지만
통상근무자들은 넘넘 좋다고
아침에 출근하려 자랑이 넘치더라구요
무튼 오늘은 수고요
삼일 출근하면 삼일간의 빨간날이 또 기다리니 이 아니 기쁘지 않겠어요?ㅋ
저도 달님과 같은과 밖보다는 집이 좋아요ㅎ
피부에 스치는 적당한 냉기가 살짝 기분좋은 아침이예요
오늘 하루도 굿데이예여~~~^^
구래서오늘 달뜬 발걸음으로 출근할라고ㅋ
노을이 추석 노동하느라 수고스렀지
오늘은 가을날을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