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심심한 그대에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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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7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3-09-10 21:07본문
예전에 공영방송에서 영화 볼 기회는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 이것 말고 있었던가?
그때.
그니깐 내가 청소년기에 예능 쪽으로는
엠비씨가 케이비에쓰보다는 훨 앞서 나갔던 거 같다
그리고 금요일 밤에 했던 단막극 있었잖아
'베스트 극장'이었던가?
가끔 그것 보면서 배꼽 잡고 웃었던 기억이 있었지
웃겨서 웃은 게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
나가 영화 무지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좀 자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 기회에...
직장 동료가 내게 권했던 영화인데
1년 지나고서도 아직 안 보고 있다
대체 뭔지 싶어서 오늘 열었는데
"시가이 없네" 쑤바루우
° 그나이 & 내일도 하팅이여 ~~~!!
°° 나는 다음. 주말이나 추석 연휴쯤 볼 수 있으려나?
댓글목록
영화 좋아합니다
어디에서 보든
조건은 혼자 있을때가 딱이더만요
영화관도 저는 혼자가 좋더라고요
잡중에 최곱니다 ㅋ
전형적인 고주망태 목소리 잘낸다 ㅎㅎ
저런 영화가 있었나?
내가 고전 많이 봤는디 츰 본다야
그나이 햐아~
엠비씨는 베스트샐러극장
케비에스는 tv문학관
잊히지 않는건 티비 문학관
어느 여름방학?인가 정윤희 나오던거
정말 너무너무 이뻤어요
그 미모를 뛰어넘는 배우는 여적도 없는듯
금욜 했던 게 베스트셀러 극장였어요?
가끔 배꼽 잡고 웃었던 기억. ㅋㅋ
둘다 단막극 형태
베스트 극장은 제목이 초록모잔가
박영규 배우 거기서 첨 봤어요
그땐 좀 생겼었는데ㅋ
난 무조건 블루문특급, 레밍턴스틸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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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특급에서 브루스 윌리스를
알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