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송이 2능이 3싸리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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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5건 조회 906회 작성일 23-09-13 11:47본문
일반적으로 칭한다.
스님짜장이 있는 합천해인사 쪽을
가면 표현이 약간 다르다.
1능이 2송이 3싸리라 한다.
홍어도 1코 2애 3 날개에
꼬리가 좋다는 사람들도.
선호도의 문제일 뿐이다.
알아서 지 좋은거 먹으면 되잔.
주말 재래시장 밥무거러 갔다가.
플리마켓에 파는 깐밤과 송이버섯
사왔다.
비싸서 망설였다(처음에 킬로에
17만원 달라더라.등외품) 밥먹고 나와
15만원에 합의봤다.
송이는 고기를 꾸버야한다.
남은 것은 슬라이스로 마트표
고추장에 장아찌 담궜다.
초가을 오차즈케에 우메보시보다
(입맛에 안 맞다)
누룽지 밥에 송이 장아찌에 멸치를
꼬장에 찍어 먹는다.
입맛돈다.
철이니까 한 때 누리는 호사다!
추석 전은 비싸다.
이것도 수확전 비오면 풍년이다.
바다의 해산물이 수온따라 결정되듯이.
플리마켓 송이 판매한 분에게
명함은 받았다. 더 주문하여
장아찌 담궈 동생들에게 보내줄거다.
싸리버섯은 독소가 있다고 들었다.
어떤 품종인지는 모른겠고.
패류 해금처럼 독소를 빼야한다.
버섯은 아직 과학자들도 정확하게
밝혀낸게 부족하자 신비하다.
항생효과가 뛰어나다.
쿠팡에 검색하니 수입산도 종류가
많더라. 가격도 천차만별에 그램수도
주의하시라(가성비)
중국산이나 북한산 국산이나
똑같다. 신선함의 차이뿐이다.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 비싼게 좋다!
부자라면 수십만원 하는거 먹고 ᆢ
송이는 향이고 향은 고기를 곁들여야
한다.
내가 태었났지만 기억도 없는 안동으로
와 와 와.
댓글목록
송이 마이묵고 착한 어른이가 되길 빌어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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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만한 색히(쩌리 표현)가 깐족거리는 남자 10색히(이것도 쩌리)가 안 되길 빌묘.
ᆢ니노 니 상태는 안 보이나.
비싸다고 접대용으로 많이 먹어. 음식은 취향이니까. 뭐라할 수 없고.
ᆢ그래도 가오 세우려고 먹는거지^
벌써 송이가 나오네요.
좋아요 0송이 마이묵고 착한 어른이가 되길 빌어보묘..
좋아요 12
좋만한 색히(쩌리 표현)가 깐족거리는 남자 10색히(이것도 쩌리)가 안 되길 빌묘.
ᆢ니노 니 상태는 안 보이나.
아무리 귀해도 낸 별 맛 모르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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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고 접대용으로 많이 먹어. 음식은 취향이니까. 뭐라할 수 없고.
ᆢ그래도 가오 세우려고 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