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은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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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양 댓글 4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3-09-25 20:55본문
과거에는
무엇이든 한가지를 10년이상 꾸준히 하면
무언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5년이상으로 바뀌었단다
그런데
내 생각은 5년 넘 길다
1~2년이다
왜? 너무나 많은 정보가 주변에 충분하다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과거 아나로그시대는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도구나 장비등도 한계가 있었는데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모든 것이 빨라 졌다는 것이다
가장 쉬운 예로 휴대폰을 들수 있겠다
휴대폰 하나면 생활속 안되는 것이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인터넷 물건 사고 결재
마트 물건사고 결재
은행업무 척척
관공서 업무 척척
버스 택시 지하철 비행기 등등 결재 척척
하루에 걸음수 기록하여 알려주고
아침이면 깨워주고
직장 업무처리 척척
투표도 간단히 한다
주변 맛집 검색도 간단히 하여 예약까지 일사천리로
그야말로 안되는 것이 없다
최근 우리집에 CCTV를 설치 하였는데
출근하여 휴대폰에 깔린 앱을 통하여
백두(우리집 애견)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백두야 하고 부르면
CCTV 스피커를 통하여 나오는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꼬리를 흔든다
우리 주변에 포진되어 있는
몇 안되는 디지털 제품을 짧은 시간
잘만 배우면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나이든 사람들에게
이런 제품이 익숙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요즘 출고되는 차량도 완전 디지털화된 차량은
젊은 이들에게는 쉽게 이용이 가능한데
디지털 장비에 익숙하지 않은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장식품에 지나지 않더라
최근 가까운 지인의 꽤나 고급승용차를
운전할 기회가 있어 술에 취한 지인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니 자기는 그냥 시동걸고
운전만 한다는 것이다 ㅋㅋ 헐
다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은데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 하더라
디지털장비 아무리 조작을 잘못하여도
고장나지 않는다
두려워 하지 말자
5년도 길다
디지털장비 1년이면 충분히 배우지 않을까
그리고 자신감 가지고 다뤄보자
재미있다
댓글목록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하니 디지털 소외층이 될까
사실 두려워요
알면 손가락터치 하나로 모든게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모르면 몸이 고생해요ㅎ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하니 디지털 소외층이 될까
사실 두려워요
알면 손가락터치 하나로 모든게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모르면 몸이 고생해요ㅎ
그래요
새로운것에는 늘 더듬 거리기 미련이지요
그나마 터득하면 다행인데.
풀리지 않으면 말 그대로 어찌 할 수 없는
오늘도 기사에 정부에서 무언가 신청하라는데
노인들 대부분이 산청하지 못했다는 기사가
접근 자체가 어려운데 어찌 하라는 말인지
노을님은 잘하시지요
잘 한다는 것은 기본은 하신다는 말요
요즘은 주민센터 복지관에서
휴대폰이용 방법도 무료로 교육 한다고 한다
저도 디지털은 잘 몰라요
그저 아는 것만 한도내 에서 합니다
워낙 아날로그 형이라서요
좀 불편하긴 합디다
돈 보낼 때 저는 은행 가거든요
폰으로 충분 보낼 수 있는 것도 안하는 거죠
택배 주문할 때 휴대폰 결제 해요
그래서 현대사회 디지털 응용화 절대 안한다고 봐야죠
카메라도 아주 오래된 올림푸스 케논 좋아하지 신상품 거부하네요
차라리 일회용 포라로이드 혹은 카메라 선호합니다
기기 기능 모든 소모품 전자 스마트폰 활용하는 기본적인 생활전선 본다면은 단연코 디지털이 매우 편하고도 최우선이죠
신청하면 그건 아주 잘 해요.,
배우지 않아도요
다만 , 빠른 현대 사회 물흐름 속에서 속출하는 초고성능 시대의 기계들을 우리가 다 받아내긴 어렵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것만 알아도 크게 지장은 없는데 누르다 보면 하다보면 작동 하게되면 좀 더 들어가서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땐 걍 제가 스탑하죠
모르니까요
그냥 거기까지 합니다 !
카페이 가서 주문할 때 키오스크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많은 연륜 있는 사람들은 별로 발견하질 못했습니다
모두 젊거나 4,50대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