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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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양 댓글 3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3-09-25 21:22본문
비가 내린다
진심 하늘에 고맙다고 전하며 ~
지난 8일간 밤마다 공사가 있었는데
오늘밤은 비가 많이 내리니
미리 공사 취소했다
자기들은 비가 내려도 할 수 있다 하는데
안전문제 고려하여 오늘만 취소 하자고 했더니
마지 못하여 들어주네
덕분에 저도 오늘밤은 동안 정리하지 못한
공정내용만 컴으로 작업하고 이렇게 여유다 ㅎ
예보는 내일도 모래까지 비
그리고 바로 추석 연휴
공사업체는 쉬지만
우리는 교대근무라 추석 이라고 쉬지않는다
뭐 그래도 밤 일은 없으니
비상상황만 대처하면 되니
어느 정도 여유를 갖을 수 있다
교대근무하는 직장은 다 마찬가지
소방 경찰 병원 호텔 등등
쉬는 사람들은 쉬지만
편히 쉬는 사람들 위하여 일을 한다
불만 없다
그 대신 다른날 쉬면 되니까
기분 문제이긴 하나
과거 추석 처럼 그렇게 보내지 않으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오늘 비
8일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길 ~~ ㅎㅎ
댓글목록
석양님한테 달디단 단비네요
푹 쉼의 시간이 되시길요
석양님한테 달디단 단비네요
푹 쉼의 시간이 되시길요
비 덕분에 푹 쉼요 ㅋㅋ
고마운 비
달님에게도 감사요
과거 추석처럼 형제 다모여
보내는게 아니다
지금은 다들 손주들보았느니
동생들도 알아서 보내라고
다만 형제끼리만 따로 조용히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