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참 짜다짜~~남의편~~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3-09-26 22:14본문
어째 날이 갈수록
남자가 짜지네요.
딸, 아들, 나~~추석이라고 각각 30만 원씩 보냈다고 톡을 보냈네요.
해가 갈수록 액수가 작아지고 애들하고 동급이 되었네요.
그렇지만 불만하지 않고 고맙다고 톡 남겼음다.
아직 장을 안 봤는데...
올 추석은 아주 간단하게 하려고요.
등갈비찜/전 두세 가지/ 굴비/송편/과일
요렇게만 간단하게 먹고 말려고요.
딸과 남편은 하룻밤만 자고 간다는군요.
딸은 공부하러 빨리 가고
남의 편은 산소에...
긴긴 연휴~~전 또 산과 들로 다녀봐야겠음다.
가을이라 갈 곳은 천지거든요.ㅎㅎ
일단 시월에 여행 두 건
11월 화담숲....가족모임 등등
집콕이 편해서 좋은데 또 집에만 있으니 우울감이 찾아 올까봐
날이 좋으니 드라이브겸 산책이나 다님서 연휴를 보내얄 듯요.
낼 오후 출근하고 시장 봐와서
28일 오후에들 온다니까 지지고 볶고 해야겠음다.
낼 아침 집안 대청소 하고 오후 출근.....낼 하루 몹시 바쁜 하루가 되겠군요.
잠시 병원도 가야하고...ㅠㅠ
그냥 되는대로 살아가 봅시다.
우리나이 내일일은 몰라요.^^*
댓글목록
전에는 지지고 볶고 참 많이도 해서 스트레스였다면, 이젠 초간단하게 살려고요.
내가 바꿔야지 누가 바꿔줍니까?
양가 다 돌아가시니 이젠 편하게 살자고요.ㅋ
전 추석에 근무도 하며
비번날은 육아도 ~
바쁜 일정을 보내시네요. 쉴 시간도 없고...ㅠㅠ
좋아요 0
30만원이면 개꿀이지요?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구....큰 절을 올리세요 ㅋ
[화담 숲] 잘 꾸며 놨으니 볼만 합니다
마음과 정신 힐링으로 고고씽
예쁜 꿈 꾸세요
화담숲은 가봤는데 조카가 또 예약을 해놔서 11월에 곤지암 리조트에서 1박하며 놀고 화담숲 투어하고 오려고여~~ㄹ
즐 추석 보내삼!!
전에는 지지고 볶고 참 많이도 해서 스트레스였다면, 이젠 초간단하게 살려고요.
내가 바꿔야지 누가 바꿔줍니까?
양가 다 돌아가시니 이젠 편하게 살자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