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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나부랭이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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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280회 작성일 23-09-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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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편 오지랖이 하늘만큼 넓어서

손을 안 된 분야는 없다.

생각에 딱히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ㅋㅋ

이제 늙어 병든 아내한테나 잘하지

아침마다 시로 인사하는 거 싫다.

난 그런 거 싫고 현실적인 여자라서

따뜻한 커피 마시라고 쿠폰 보내는 게 시보다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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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얼려 둔 쑥으로 추석에 감자부침개도 해먹어야겠다.

들에 나는 것들로 장난치는 걸 좋아 했었는데...

이젠 재미가 없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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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석양 작성일

합리적 현실주의를
선호하는 1인입니다

아마도 주변인들 때문에
그렇게 변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저의 모습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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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삶이 팍팍 해지니 현실주의자로 삽니다.
낭만 생각할 여유가 없는 생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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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감자부칭개
촛불켜고 밥 먹는 공주

쌀집 아저씨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이냐
살지도 못 해
감자전 쩐다 맛있가쓰
쑥이 아니라 시 한 수 놓았군하!
너도 시인 다 되었어
부부가 칼을 맞대어 긴 시간을 함께 하였으니 두베필이 똑같은 사람이 된 고지
커피쿠폰
보내주고 싶네 !
전에 감자 보내준다는 거 보냈어도 나 못 먹으
이사끄가 또 다 처먹는다
누가 보내줘도 못 먹는다고.,
감추고 숨겨놓고 먹어야 얻어 먹을수가 있어
또 욕나오네
그만하자
아름다울 때 멈추는 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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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커피 쿠폰 보내거라. 받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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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의전발언(?)을 넘어
보사온냐를 사랑하는 마음이 글귀 마디마디 배어 나옵니다
엉아가 이미 야그해찌요?
여인은 사랑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개부럽습니다 --->더불어 2024년 신춘문예 도전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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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뭘 어렵게 시를 쓰고 그럽니까?
편하게 살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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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할당 끝났으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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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현실적인 안내와 오지라퍼 남편...우린 평행선이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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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똑같으면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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