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지름신이 멈추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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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936회 작성일 23-09-21 22:46본문
언젠가는
늙어서 이제 살 게 없구나 허망할 때도 있었는데
`요즘 들어 그렇지도 않더라.
주로 먹는 것, 여행 하는 것에만 돈을 쓰는 편인데
어젠 또 접시 두 개 질렀다.
집에 있는데 색깔 다른 걸로 신상 나왔기에 지름.
직구로 50퍼 할인 받아 155000 정도 지불함.
이사도 가야하고
이제 짐은 늘리지 말자고 맹세 했건만
충동구매는 사그라들질 않는구먼.ㅎ
이사 오기 전에 그릇을 두 박스나 기증하고 후원영수증 받았는데
자꾸 사게 되네.
전처럼 세트는 싫고 그나마 한두 개만 사니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릇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는데 오면 과일 깎아 올릴게요.ㅎ
나의 소소한 행복이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요즘 돈이 없어서 사고 싶은 것도 못 사고 힘든데 그릇 한두 개로 힐링 받음 좋지뭘~~
추천5
댓글목록
남는것은 시간이요 가진것은 쩐 뿐이니 지름신이지....
개부럽다
가지고 갈것뚜 아닌데 마이 지르고 보삼 ㅎㅎ
이런 맛 업음
재미 없잖아요 ㅋ
ㅎㅎ 붉은금장 사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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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여잔가봐유~~
그릇을 사대니~~
할당 순삭 끝나서 조용히 드갈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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