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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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양 댓글 6건 조회 1,231회 작성일 23-09-21 13:46본문
요즘 밤마다 일 한다고
백두와 보내는 시간이 뜸 했는데.
오늘 아침 출근전
잠시 만남
아주 꼬리가 떨어집니다.
3개월간 심장사상충 치료를
거뜬히 받아주어 넘 다행이네요.
건강해진 녀석이
출근하는 나를
은근 행복하게 합니다.
곧 시간내서
드라이브라도 해야겠어요.
제 차 타고 드라이브도 하고
산책도 하는거 엄청 좋아라 합니다.
댓글목록
청심님 안녕하세요
하록, 링크, 비
제가 이제껏 키웠던 강쥐 이름입니다
특히, 마지막 키웠던 비가 생각납니다.
페키니즈 였는데, 자기를 젤 좋아했던 큰애가 군대를 가니
시름 시름하니 힘이 하나도 없더군요
비를 태우고 한밤의 올림픽대로를 달려
누이집에 데려다 주었어요
다시금 빈차로 되돌아오던 올림픽대로에서
많이 슬퍼했던 생각이 나네요
우리백두 고생했구만.
겁많은 하울이 염증치료 하는데 전신마취 ..
걷다가 비틀비틀대다 넘어지며 잠드는데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요.ㅠㅜ
하울이도 벌써 11살이 됬네요.
건강 회복 했다니 다행이에요.
청심님 정성에 복 받으실 거예요.
건강 회복 했다니 다행이에요.
청심님 정성에 복 받으실 거예요.
네에 치료 잘 받아주어
넘 고맙지요
주사 맞고 오는날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더라고요
노심초사 지켜보는데
그래도 치료 잘 받자 라고 말해주며
쓰담쓰담 했네요
할 수 있는게 없어서요
우리백두 고생했구만.
겁많은 하울이 염증치료 하는데 전신마취 ..
걷다가 비틀비틀대다 넘어지며 잠드는데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요.ㅠㅜ
하울이도 벌써 11살이 됬네요.
집에 애완견이 있군요
그런데 그런 과정이 있었네요
아파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것이.
몹시도 가슴 아프지요 ~ 동물사랑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아이들이
부모가 동물 사람하는 것을 보고 자라면
부모에 대한 존경이 있다고 합니다
인성교육에 참 좋은 것을
저는 경험을 했지요
감사합니다
청심님 안녕하세요
하록, 링크, 비
제가 이제껏 키웠던 강쥐 이름입니다
특히, 마지막 키웠던 비가 생각납니다.
페키니즈 였는데, 자기를 젤 좋아했던 큰애가 군대를 가니
시름 시름하니 힘이 하나도 없더군요
비를 태우고 한밤의 올림픽대로를 달려
누이집에 데려다 주었어요
다시금 빈차로 되돌아오던 올림픽대로에서
많이 슬퍼했던 생각이 나네요
정이 많이 들었네요
누님집에 맡기고 올 때 그 맘이
이해갑니다.
동물을 좋아하시네요
저도 오랫동안 많은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넘 좋아라해서 키웠는데
교육상 좋은거 같았습니다
지금은 손주들 때문에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