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진 먼저 올리고 글을 써보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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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977회 작성일 23-09-21 22:16본문
1.어제 사진이다.
비가 억수 내리더라.
비도 피해갈겸 카페에 들러 책을 읽는데 천장에서 비 맞는 소리가 어찌나 시끄러운지
벼멍~~하다가 집에 와서 떡볶이 해서 저녁을 떼웠다.
김밥은 얌샘에서 한 줄 샀다.
2.오늘 가정방문 했었는데
개가 어찌나 짖어대는지 가까이로 다가가니 겁을 먹고 짖음을 멈추다가 멀어지니 다시 짖어댐.ㅠㅠ
그집 앞마당에 목화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사진 찍고 이번 비에 꺾인 가지는 주워 와서 컵에 꽂아둠.
오늘 주운 꽃....원추리, 목화
목화솜 두 개 따서 씨를 발린 다음 심어봄. 새싹이 올리오려는지 모르겠네.
드라마에 나온 반찬가게 앞에 차를 세웠음.
3.봉숭아 물이 다 빠져가서 오늘 몇 송이를 다시 따옴.
절구에 명반과 같이 넣고 팡팡 찧어 놓음. 자기 전에 물들일 예정임.
목화 꽃이 참 예뻐서 찍음. 색상은 두 가지....봉오리가 많이 올라오는 중임.
목화 따는 알바 없나? 넘 따고 싶던데... .
댓글목록
앗 ~ 백두랑 비슷하네
울 백두는 여자보면 안 짖고
남자만 보면 짖는데
유기견 생활 할 때 남자들에게
당해서 그런가
봉숭아 물 들이면
색감이 은은한게 참 순수해 보이더만요
예쁘게 하세요
보사님의 첫사랑이 이루어지길ㅋ..
첫눈 올때까지
봉숭아 물이 안빠지길 빌어 봅니다ㅎㅎㅎ
첫사랑은 잊었습니다.ㅎㅎ
첫사랑이 잘 살면 배가 아프고
못 살면 가슴이 찢어진다잖아요.ㅋ
말 되네요ㅋ
좋아요 0목화꽃과 자주달개비
좋아요 0비 머금은 자주달개비가 예뻐서 마트 다녀오는 길에 정성들여 찍어 봤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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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센티멘탈~~개바쁨.
가을이 왔나벼~~
나는 가을여자..추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