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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욜 오후에 '영동포도축제.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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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144회 작성일 23-08-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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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딱히 약속이 없어서

인터넷 서핑 하던 중 가을철 축제들이 시작되기에

훑어보니 포도축제가 보이더라.

집에서 1시간 40분쯤 걸림.

오후에 내비 켜고 무작정 가봄.


국도로 길을 안내 하던데

길도 안 좋고 제대로 가르쳐주질 않아 갔던 길 다시 돌고하길 두 번....시골길인데

도로가 좋지 않았음. 내비도 엉터리.

가다보니 시골 마을길로 들어가고 어떤 사과 과수원 앞에까지 가기도 했음. 

홍로가 엄청 크고 맛있어 보여서 사고 싶었으나 아무도 안 보임.ㅠㅠ


겨우겨우 찾아간 영동은 처음이라

주차 해 놓고  포도 축제 전시회 구경하고 샤인머스켓 한 박스 사고

밥 사 먹고 힐링센터 가서 족욕도 하고 일라이트 침대에 누워 쉬다가

저녁 김다현 노래 듣고 영동와인터널도 가고...

오후 3시에 도착해서 8시에 출발~~


올 땐 고속도로 타고 좀 돌긴 했지만 편하게 왔다.

시간이 촉박해서 못 가본 식물원이랑 과일나라 등등은 담 시월에 와인 축제 때 또 한 번 가볼까 생각 중임.

충북 영동이란 지역은 머리털 나고 첨 가봤다.


이사가기전에 충청도를 전수조사 하드끼 열심 다녀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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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리 작성일

보사님 장점 중
능동적  열정이  참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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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열정 죽었음다. 건강위해 걷는다는 의미가 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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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페 작성일

원래 사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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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샤인머스킷 나오고 캠벨 질이 영 떨어졌어요
알도 작아지고 맛도 예전만 못함
난 캠벨이 좋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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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캠벨은 19000원에 팔고 샤인은 2키로 25000에 팔더라고요. 당릴 수확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바로 택배로 부칠 수도 있더라고요. 시중보다는 신선하고 싸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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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포도나무가 늙으면 맛이 없대요
육칠년되면 시어지고 단맛도 없고 그렇다네요
포도농사짓는 분이요
과일 사는것도  복불복인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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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축제에 나온 과일들 중 알이 굵은 것을 선택 했네요. 맛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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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나도 샤인머스켓보단 캠벨을 좋아하는데
작년에 한국 갔을 때
경기도 송산  캠벨이 맛있었던 기억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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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운악산 포도가 맛나요.ㅎㅎ 송산도 맛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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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영동이란 곳에 일라이트라는 광물질이 유명하던데 첨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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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일라이트 호텔이라고 생겼던데 골프장도 있고 인피니티 수영장도 있고 1박 하면서 영동을 여행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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