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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춘식이가 길손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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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744회 작성일 23-06-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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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타령인가 하노라.

이제 제법 늙었지 싶은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음이여~

정신 챙기길 바라여~~


지인 중에

금슬이 아주 좋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행복하고 사랑하고 누릴 거 다 누리고 살아도...

지인의 남편이 바람이 나서 불행해졌다네.


더이상 바랄 것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 왔는데

남자가 바람이 나니

인간의 맘을 가둘 수도 없나니

물 흐르는대로 잊고 살 수 밖에 더 있는감.

무쏘의 뿔처럼 혼자가라.


영원한 것은 없으리니~~

피할 수 없음 즐기자.

추천7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간이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서
살아가면서 흔들리지 않기가 어려운 것이여~~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싱글이고 아직 젊으니 사랑 타령 해야죠
다만 오늘 끝난 사랑인지 접때 끝난
사랑인지 늘 추상적이라
공감력이 떨어지네요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싱글이고 아직 젊으니 사랑 타령 해야죠
다만 오늘 끝난 사랑인지 접때 끝난
사랑인지 늘 추상적이라
공감력이 떨어지네요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글이 어려워서리~~ㅎㅎ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추상적 글의 폐단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 해석이 난무하다는
거죠 즉 글쓴 자신만 정확히 아는 글이란
거에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간이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서
살아가면서 흔들리지 않기가 어려운 것이여~~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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