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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힘들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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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2건 조회 1,118회 작성일 23-09-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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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단식이 15일차인가 ᆢ 


출퇴근 단식은 아니다.

검찰 소환조사에 집회나 회의 참석까지

했으니까 20일 정도 체력소모다.


까막소에서야 독방에 누워  조용하게 

버티면 된다. 배째라하고!


장기손상이 온다.

평생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멈췄으면 좋겠다.

살아야 좋은 세상 보지 않겠나.


스타일상 시작하면 끝을 보는

내꽈다.(성질 더럽지ㅋ)


정무적 감각상 임기 7년차인 문재인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상경하여

말리는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80년대 운동권들이 감옥에

많이 갔다. 대우를 받았다. 거기도 엄연한

사람사는 사회 축소판이다. 


각종 탄원서 작성부터 ᆢ법률상담까지

반푼수 변호사 노릇도 한다. 식단 개선까지

법에 정한 규정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많거덩. 군대도 칼로리가 정해져있다.


이거 안 준다고도 단식한다.

법대로 해라.

한국의 교도행정 개선은 운동권이

개선한거나 마찬가지다ㅋ.


감방에서 책 읽는거 빼고 달리 할 일도 

없잖아! 담배 한 가치가 만원쯤

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다


예전 정치 지도자들 단식은 링거를

맞으면서도 했다. 우스갯소리로 김영삼

대통령 병원에 입원하니 화환이

많이 들어왔다.


화환 밑바닥에 회가 있었다는.

단팥 빵을 먹었다는 소문도.

이걸로 그분을 폄훼하지는 않는다.


어짜피 판세는 "이대명"이다.

(=이대로 가면 대통령은 이재명)

단식 멈추어야 한다.


죽으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해도

말 한마디 못한다. 


살아내야지^

추천1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글 짜임새로 보아 아무래도 김산님이 따흉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쬐금 알고있는 정치로 제 생각을 전해봅니다
역대적으로 야당 당수들은 관행처럼 때가 되면 단식을 무기(?)로 삼았습니다
정치적으로 옳든 그르든 야당의 총수는 단식 이유를 이유불문으로 여겼습니다

요번 이재명 야당 당수는 단식 싯점이 오묘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왜? 전직에 있을때 밝혀지지 안은 비리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명명백백 밝힐것이 있다면 단식투쟁을 할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단식으로 인해 초췌한 모습으로 국민 앞에 드러난 야당 당수로는?
뭔가 동정표를 기대한건지 자신감 결여로 보입니다
야당 당수로써 내 한몸 불사르는 마음이 있었다면 [불사조] 같은
정신으로 당당하고 떳떳한 자신의 행동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앗...왠 손님인지 누가  왔네요
만약 틈이 난다면 저녁에 따흉을 뵐런지....
늘 행운과 함께 건필하십시오

좋아요 4
best 낙농 작성일

이재명에 대해 쓴 글보면


"어리석은자가 신념까지 더했네!!!!"

나이들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때가 되었건만 막무가내 떼쓰는 놀이방친구 같어.

좋아요 2
낙농 작성일

이재명에 대해 쓴 글보면


"어리석은자가 신념까지 더했네!!!!"

나이들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때가 되었건만 막무가내 떼쓰는 놀이방친구 같어.

좋아요 2
지혜의향기 작성일

글 짜임새로 보아 아무래도 김산님이 따흉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쬐금 알고있는 정치로 제 생각을 전해봅니다
역대적으로 야당 당수들은 관행처럼 때가 되면 단식을 무기(?)로 삼았습니다
정치적으로 옳든 그르든 야당의 총수는 단식 이유를 이유불문으로 여겼습니다

요번 이재명 야당 당수는 단식 싯점이 오묘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왜? 전직에 있을때 밝혀지지 안은 비리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명명백백 밝힐것이 있다면 단식투쟁을 할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단식으로 인해 초췌한 모습으로 국민 앞에 드러난 야당 당수로는?
뭔가 동정표를 기대한건지 자신감 결여로 보입니다
야당 당수로써 내 한몸 불사르는 마음이 있었다면 [불사조] 같은
정신으로 당당하고 떳떳한 자신의 행동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앗...왠 손님인지 누가  왔네요
만약 틈이 난다면 저녁에 따흉을 뵐런지....
늘 행운과 함께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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