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민어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4-07-27 21:44

본문

사골처럼 고아서 해왔다. 

여동생이ᆢ

그것도 두 팩이나.


큰 냄비 두군데 나눠서 담아

훈기를 빼서 냉장고 넣을거다.


열자마자 비릿한 맛이.

바닷가 깡촌 촌놈 출신이지만

버거움 느낀다.


그 맛집 아는데 주문한거다.

다행히 골파는 보냈더라.

간마늘과 청양고추 다진거 넣어야

조합이 될거 같다.


저 많은 양을 어떻게 먹으라고.

다 먹었다간  민어가 될거다.

민어가 되라고?


쓸데없이 챙겨주는 것도

불편하다. 말하기도 글코!


여동생에게 내가 장남이지만

함부로 말 못한다.

지도 지 생각이 있다.


민어탕 반은 버려질거다!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62건 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022 호랑사또 555 17 07-31
14021 西施渦沈魚 260 1 07-30
14020 西施渦沈魚 356 1 07-30
14019
차말로 댓글9
나빵썸녀패닝 662 21 07-30
14018
썰을 풀라면 댓글20
야한달 933 18 07-30
14017
하마 댓글7
나빵썸녀패닝 447 15 07-30
14016
여름에게 댓글18
온앤온 983 17 07-30
14015
휴가철 댓글19
나빵썸녀패닝 546 12 07-30
14014 청심 361 6 07-30
14013 크림빵 335 7 07-30
14012
댓글5
봄사랑 528 0 07-29
14011
아이고 댓글16
나빵썸녀패닝 940 16 07-29
14010
개뿔 댓글1
단테5 366 2 07-29
14009
응원부장 댓글13
크림빵 546 5 07-29
14008
믿고 댓글3
나빵썸녀패닝 490 14 07-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0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