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일락향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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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358회 작성일 24-10-13 13:27본문
향기나는 삶은 요원한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린 한 평생만 살 수 있음에 매 순간이 중요한고로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답을 찾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있으면 안 되는 인생
있으나마나 한 인생
꼭 필요한 인생의 세 종류가 있다는데
우리들이 세 번째의 인생은 될 수 없을지언정 첫째 인생은 살지않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싶은데...
그러기 위해선 남을 비판하지않고 극기하는 삶, 노력하는 마음단련으로 끊임없이 자아성철하는 삶을 살다가는 과정이 인생일 텐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잠시 나태해지면 삶이 흐트러지고 마는 게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우를 범했는데 그 자유가 방종이 되지않게 자신을 갈고닦으며 살아가야 그나마 중간정도는 가겠는데 쉽지만은 않더란말시.
그래서 우리들은 종교를 믿고 공자를 논하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갈대가 되고자 하는 바가 크다.
그런데 말이다.
주일이면 빠트림없이 교회에 가서 회개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듬뿍 받았을 우리 미위 교인들 중에선
그 반대로 늘 삐딱선을 타는 사람이 있던데...
이건 필시 신은 죽었으며 하나님은 없다고 증명이라도 하는 것일까?
내가 이런저런 종교를 수박 겉핥기 하면서 다시 무신론자로 돌아간 것은 혜안이 있었을까싶넹.ㅋㅋ
타인이 나를 헐뜯거들랑 내 안에서 자숙하며 나의 발전과 반성의 기회로 삼아보는 긍정의 생각을 해보는 것은 또 어떨까?
우듬지 사이로 사라지는 종달새처럼 좀 벗어나보자. 미위에서~~
댓글목록
교인들은 매일 찬송가를 듣고 따라부르면서 주님을 따라가길 바라는 삶이던데
울 바하님도 찬송가를 부르면서 심연의 밑바닥까지 울림주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오묘.
대신 기도와 찬송가를 불러봅니다~~
내게 강같은 평화~~ing
완곡한 표현으로 써도 찰떡 같이 잘 알아들으면서 좀 긍정적으로 잘 살아보자꾸나.
아직 교회 안 갔구나.
가면 좋은 말씀 듣고 회개하고 거듭나는 인생으로 살아가자꾸나.
주님~~굽어 살피옵소서~~
그래서 넌 오늘 헌금 얼마 낼건데? 그것만 궁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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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은 매일 찬송가를 듣고 따라부르면서 주님을 따라가길 바라는 삶이던데
울 바하님도 찬송가를 부르면서 심연의 밑바닥까지 울림주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오묘.
대신 기도와 찬송가를 불러봅니다~~
내게 강같은 평화~~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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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곡한 표현으로 써도 찰떡 같이 잘 알아들으면서 좀 긍정적으로 잘 살아보자꾸나.
아직 교회 안 갔구나.
가면 좋은 말씀 듣고 회개하고 거듭나는 인생으로 살아가자꾸나.
주님~~굽어 살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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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넌 오늘 헌금 얼마 낼건데? 그것만 궁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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